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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4대 사회악예방 순찰 실시

기사입력 2017.01.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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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에서 지난 19일(목) 상모·사곡동일대에서 상림 여성자율방범대·투비폴(To be pol, 경찰관이 꿈인 학생동아리) 총 35명과 함께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방범순찰은 학교 동계방학 중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연말연시 가정폭력, 성폭력 위기여성 보호 기간을 맞아 상모·사곡동 원룸주변 등 청소년 비행지역 및 외국인 밀집지역 대상으로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방범대원과 학생들은 ‘작은 관심으로 만드는 안전한 세상’ 문구를 새긴 4대악 예방 및 대처요령을 설명하는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다.

      

    상림지구대 여성자율방범대 이숙자(54세, 여) 대장은 ‘우리가 순찰하는 상모·사곡동 일대는 원룸의 곳곳에 사각지대가 있고, 외국인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 많아 청소년·여성들에게 취약한 지역이 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도보순찰을 강화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구미가 되도록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김한섭 구미서장는 “지속적인 4대악 근절 홍보 및 순찰활동으로 시민들과 자주 접촉하며 안전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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