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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김천서 개최

기사입력 2016.12.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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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는 7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김응규 도의회 의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가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성과를 총 결산․마무리하고 그 동안 일선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계승․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회원들을 위로․격려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에도 바르게살기운동 확산을 통해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정부포상(국민훈장 1, 대통령 표창 2, 국무총리 표창 1)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희생․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유공자 44명에 대한 표창을 통해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밑으로부터의 변화를 선도하는 국민 의식개혁운동으로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국민생활을 앞장서 실천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며 국민대통합을 선도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기초 법질서 확립, 에너지 절약 등 기본에서 출발해 학교폭력근절, 자원봉사, 이웃돕기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단체이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통해 국민통합과 화합,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은 이 시대에 필수 불가결한 운동이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구현에 앞장서는 여러분이야말로 이 시대의 주역이고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며, “우리나라가 선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계기는 바르게살기운동 도․시군협의회가 지역에서 국민의식 수준을 높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한 결과이다”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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