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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기사입력 2016.11.2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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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묘운)에서는 11. 25.(금) 13:30, 해평면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행복의 사랑고리 자원봉사자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0여 명이 참여하여 사랑고리 결연을 맺은 홀로사는 어르신(42세대)에게 드릴 김장을 담그고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행복의 사랑고리 사업은 홀로사는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이 일대일 결연을 맺어 매월 2회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산책동행, 말벗되어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지원과, 봉사자들에겐 ‘효’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는 구미시 특수시책으로, 10월에는 자원봉사자와 어르신들이 함께 문경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으며, 함께 영화감상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오늘 김장나눔 봉사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져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줘 감사드리며, 오늘 김장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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