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9. 28(수) 16:0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식품제조가공업 맞춤형 경영컨설팅」과정의 일환으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식품의 제조공정기술, 품질개선,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구미시가 올해로 6회째 추진 중인「식품위생업소 맞춤형 경영컨설팅」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매년 40여명의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식품관련 전문가가 업소별 현장을 방문하여 위생진단 및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집합교육이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