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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총회 및 교통안전 소양교육

기사입력 2016.09.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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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차숙)에서는 2016. 9. 28(수) 10시 도로교통공단경북지부 대회의실에서 김대현 구미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이동걸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우 구미시경제통상국장,이상민 도로교통공단경북지부장 등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연수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는 현재 8,30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48개 초등학교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를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여러 단체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종우 경제통상국장은 “1년을 하루같이 이른 아침마다 등하교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에 수고가 많은 녹색어머니회원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시설을 보강하여 스쿨존 내에서 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불법 주정차가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위협한다는 생각으로 선진 교통문화정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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