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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박사모가족, 현 시국에 대한 결의문 채택

기사입력 2016.09.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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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대한민국박사모가족 (중앙회장 이희철)은 26일 울산 중구 성안감나무 음식점에서 열린비상 간부회의에서 국민의 삶과 생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시국 상황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대다수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범위에서 요구되는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으로 나서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민국박사모가족은 사드배치라고 하는 것은 찬성이냐 반대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라는 점, 지진과 같은 국가적 재난에 대해서는 정쟁을 일삼기 전에 정파는 달라도 온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수습하고 향후 대비를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점, 농식품부장관해임건의의 문제는 요건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절차상 협의정신을 무시하고 대다수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리고자 하는 얄팍한 이벤트라는 점에 간부 120여명 참석자의 의견을 모았고 이에 따라 비장한 인식관점에서 결의문도 채택하였다.

    특히 “의회질서를 무너뜨리고 불법날치기 만행으로 통과시킨 야당의 김재수 장관해임건의안은 무효이고 이를 선봉한 정세균 국회의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하도록 촉구한다”라는 것도 결의문으로 채택하면서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경우 언제라도 이희철 중앙회장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행동에 나설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대한민국박사모가족은 지난 7월 박근혜 대통령을 존경하고 지지하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창립한 단체로 현재 5,000여명의 카페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재임 중은 물론이고 퇴임 후에도 지지 신뢰한다는 점과 국가 시국에 대해서 관망하는 소극적인 모습에서 탈피하여 적극적인 의견제시와 동시에 능동적인 애국국민의 행동성을 표방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여타 박사모단체와 차별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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