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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기사입력 2016.08.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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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노래와 함께 늦더위를 물리쳐요~
    산동면 노래교실 개강식 개최

    [구미뉴스]=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8. 22(월) 1시, 산동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새마을 부녀회장, 노래교실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읍면동 맞춤형 교육 『산동면 노래교실』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산동면 노래교실』은 8월 22일(월)부터 12월 15일(목)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씩 운영되며, 다양한 행사와 강의 경험을 두루 갖춘 조제남(예명 조선희)강사가 흥겹고 신나는 노래들을 엄선하여 강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은 수강생 서로 간 소개와 인사 및 조제남 강사가 준비해 온 노래를 수강생들과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가져 개강식 내내 활기차고 흥겨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노래를 부르는 동안 마을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래소리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남상순 산동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직 늦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많은 분들이 노래교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노래는 나 자신 뿐 아니라 주위사람까지 힐링 시켜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진행되는 수업인 만큼 노래교실이 면민들의 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단1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8월 연석회의 개최
    새마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짐

    공단1동(동장 황종영)에서는 8. 22(월) 18:3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황종영 공단1동장,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두희․부녀회장 이수현)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연석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지난 7월에 있었던 ‘새마을 행복보금자리 사업’ 및 ‘휴가철맞이 국토 대청결 환경정화운동’에 대한 실적보고를 시작으로 9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새마을대청소의 협조사항 전달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향민들이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관내 환경정비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등 하반기에 예정된 행사들 역시 잘 준비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를 다짐하였다.

    황종영 공단1동장은 평소 적극적인 동 행정 참여로 지역발전과 민․관의 소통에 기여해주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두 단체가 단합하여 맡은 일들을 결속력 있게 수행해주기에 공단1동이 조화롭게 운용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광평동 8월 통장회의 개최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8. 22(월) 광평동 발전을 위해 힘쓰는 통장님들과 함께 동장실에서 8월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홍보사항으로 제402차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정기분 ‘주민세’ 납부, 2016년 3분기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2016 사회조사 실시, 2016 구미시민 한마음 대축제 홍보, 폭염 대비 예방활동 홍보 및 안전 확인, 2016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무료 체험교실 운영, 제8회 구미시 모유수유 사진공모전 홍보, 전립선 질환 무료검진 홍보 등 주요시정 및 당면사항을 전달하였다.

    이관응 광평동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광평동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휴가철을 맞이하여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고, 폭염을 대비해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사랑빛을 밝히는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지사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지사, 저소득계층 전기수리사업 실시

    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2016. 8. 23(화)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지사(지사장 신점식)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기 수리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후원은 한국전력공사 구미전력지사가 매년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지원하던 후원방식에서 노후화된 전등교체, 전기관련 보수 등의 전기수리사업으로 신선한 탈바꿈을 하였다.

     

    남상순 산동면장은 “깜깜한 절망 속의 저소득가구에 사랑빛을 밝혀준 뜻 깊은 지원을 한 한전 구미전력지사에 감사하고, 계속 되는 더위에도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살펴 달라.”며 당부하였다.

     

    한국전력 대구경북본부 구미전력지사는 매년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에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전달했으며, 동절기에는 관내 저소득세대에 연탄 지원을, 농번기에는 농촌일손돕기에도 힘쓰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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