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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zero! 안전도시구미!

기사입력 2016.03.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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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17일(목) 시립중앙도서관에서 2016년 상반기 지역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83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48명, 사업장 담당자 41명 등 총 172명이 참석하여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재해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민연금관리공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 이번교육은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자 및 작업 미숙련자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임을 감안하여 작업장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례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함으로써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남동수 노동복지과장은 “산업재해의 주요 원인은 교육 부족이 60%를 차지해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향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며, 특히 지역일자리사업은 야외 근무와 고령자가 많아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 재인식과 작업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담당자들도 사업장 별로 근무시작 전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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