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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한국노총 구미지부 적극 동참 키로

기사입력 2016.03.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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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16일 12만 근로자와 함께 행복한 구미건설과 산업현장의 노사안정, 최근 이슈가 되는 일자리 창출방안, 고용안정을 위해 한국노총구미지부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가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년 취업자 비중 19.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은 ‘청년창업 지원사업’, ‘청년인턴 사원제’ 등 성장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결과로서 올 한해도 일자리 창출(1기업 1인 더 채용하기 운동)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정해 전 부서가 총력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노총 주요사업 중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노사민정 파트너 십 증진의 일환으로 노동절 경축음악회, 노사민정 상생 협력리더십 교육, 노사민정 한마음 갖기 행사, 청년일자리 창출 등 노사민정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의식 부시장은 “산업현장의 안정과 노사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원종도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를 위해 단위 사업장별로 적극 동참함으로써 구미경제 재도약을 이루고자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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