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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16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문화대상”에서 지방행정부문 지역발전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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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와 서울문화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한 이 시상식은 매년 국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기업, 단체에서 공적이 있는 인물들에게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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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발전분야에서 기업과 지역과의 상생 및 지속적인 기업주도형 문화축제 개최,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 등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선호 국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그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기대에 힘입어 수상하게 되었다.”며, “지역과 기업이 가까워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함에 있어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인들은 그동안 최선호 사무국장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서울문화대상'에서 지방행정부문 지역발전부분 대상 수상의 영예를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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