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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어울림 쉼터』새롭게 단장

기사입력 2015.10.0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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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105일 평생교육원 1층 로비에 있는 홍보·전시실(132)을 리모델링하여 수강생들의 휴식공간 제공 및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전시실과 공연장으로 어울림 쉼터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이번에 단장한 어울림 쉼터는 휴식공간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간이무대와 음향장치를 비롯한 조명시설과 전시대를 설치하여 수강생들이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서예, 사군자, 홈패션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으며, 특히 아코디언과 기타, 하모니카 등 악기연주와 한국무용, 댄스, 합창공연 등 교육과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동아리 회원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콘서트 장으로 운영 된다.

    동아리 회원들은 콘서트장인 어울림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노인요양병원과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악기연주와 노래, 댄스공연 등 시민과 함께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더욱더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원에서는 풍요롭고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취미생활, 건강, 전문 강좌 등 300여 개 프로그램 운영에 연간 20,000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특히 악기와 댄스, 합창 등 많은 회원들로 구성된 24개 동아리팀은 2008년부터 재능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박세범 평생교육원장은 수강생 상호간 정보제공 및 동아리회원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여 시민과 함께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에게 평생교육기회를 넓혀 배움의 꿈을 이루는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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