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임오동 새마을남녀지도자 따뜻한 이웃사랑

기사입력 2015.07.13 22:0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구미뉴스]=임오동(동장 박종수)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어용수,조희숙)주관으로 7월 12일 07:30부터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1가구를 선정,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을 실시하였다.

     

    임오동새마을협의회에서는 이날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래되고 낡은 도배와 장판을 말끔하게 교체하고, 가구정리와 부엌청소 등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독거노인을 격려했다. 본 협의회는 행복한 보금자리 지원가구를 포함,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쌀, 휴지 등 생필품도 지원하고 위로 격려했다.

    도움을 받은 차○○(81세) 오태동 어르신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엄두도 못냈던 일들을 이렇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찾아와 도움을 주어 무척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수 임오동장은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손을 맞잡고 비록 생활이 어려울지라도 희망을 안고 건강하게 생활해주기를 당부드리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는 바쁜시간을 내어 어려운 세대에 나눔과 배려 로 참봉사를 몸소 실천하여 주는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가정에 삶의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도움과 봉사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