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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일터조성 위한 노동시장 구조개선 합동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5.05.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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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만 근로자와 함께 행복한 구미 건설과 산업현장 안정을 위해「구미지역 노동시장 구조개선 합동토론회」를 5월 14일 14:00 팔공산 관광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노사민정 실무자, 한국노총 구미지부, 경북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학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정책 방향 및 지역고용 의제 발굴, 일자리창출 방안과 고용안정을 위한 열린 토론을 펼쳤다.

    특히, 노동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 개선 노력을 통해 노․사․민․정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지역 파트너십 구축과 대안모색으로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개발 신 패러다임 조성을 위해 상호 포괄적 사업수행을 위한 산․학․민․관 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 하였으며, 앞으로 공동선언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각 주체별 세부계획을 세워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

    노동시장 구조개선 토론회는 노사민정 협의회 중심의 고용 의제 발굴, 지역 산업계 중심의 직업 교육 훈련, NCS 기반 채용문화, 일학습 병행제 지역 확산을 토대로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 및 현장 의견 청취로 지역 공동체의 공감대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지역 노사민정간의 협력강화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및 구미지역 산·학·민·관 상호 고용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동업무협약 체결을 하였다.

    남동수 노동복지과장은 인사말에서 "산‧학‧민‧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지역의 노사안정 도모와 일자리 창출이며, 이를 위해서 노사민정이 한층 더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한다."라고 하며, 오늘 이 자리가 구미 노동시장 구조개선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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