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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식사는 방짜유기에 국내산 한우요리 어떠세요?

기사입력 2009.05.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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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이는 황금빛 방짜유기에 신선한 유기농 야채와 한우요리... TV요리프로그램을 묘사하는 말이 아니다. 구미시 원평1동 구 고려병원삼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금오산성(사장 민석주)에 가면 맛볼 수 있는 한우요리 이야기다.

    올 해로 15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금오산성은 한우요리 전문점으로 이곳의 음식은 그릇부터 메인 요리까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민석주 사장의 세심한 배려와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음식을 담는 그릇부터 남다른 이곳은 인간문화재(중요 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이봉주)가 만든 방짜유기를 사용한다. 방짜유기는 값도 값이지만 예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그릇이다. 반짝반짝 윤이 나는 황금빛 그릇에 담긴 야채는 보기에도 탐스럽다.

    또한 제철에 나는 향긋한 유기농 나물만을 고집하는 것과 풍부한 아스파라긴산이 있어 손님들의 숙취해소에 그만인 콩나물액상차는 이집의 특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요리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국내산 한우는 빛깔부터가 고와 한눈에 보기에도 군침이 돈다. 이곳에서는 갈비살, 불고기, 생등심, 양념갈비, 육회, 냉면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민석주 사장은 “고객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유기농 제철나물과 국내산 한우 그리고 인간문화재가 만든 방짜유기를 사용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음식에 품격을 더해 가족 단위 외식 공간뿐만 아니라 훌륭한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고객의 접대에도 손색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예약을 하고 찾아 주면 정성에 정성을 담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 만큼은 ‘무얼 먹을까?’하는 걱정을 접어두고 금오산성에서 황금빛 건강이 가득 담긴 식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

    금오산성의 예약문의는 457-7500, 457-750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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