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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6월 기관·단체장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4.06.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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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6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산동면 도중리에 위치한 산동태양광발전소에서 기관·단체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가 열린 산동태양광발전소는 산동면 도중리에 총 30,533㎡의 면적으로, 지난 2010년 4월부터 가동되어 산동면발전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4,000kwh 생산량, 연간 5~6억원의 이익을 창출하여 면 주민의 소득증대사업 및 복리증진사업 등 면 전체를 위한 공동사업에 이익금을 사용하고 있다.

     

    이날 기관․단체장 회의에서는 김중곤 발전협의회장으로부터 산동태양광발전소의 현황에 대해 소개를 받은 뒤,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와 제16회 구미시생활체육동호인 체육대회 홍보, 2014년 하반기 방역소독 실시 안내, 우수기 대비 재해위험 취약시설물 점검 안내 등 협조 및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김중곤 발전협의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현장 방문을 각 기관․단체에서 관내 시설에 한층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로 삼아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욱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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