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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4.03.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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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는 13일부터 1박 2일간 성주군 가야호텔에서 경북도와 시군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해 ‘2014년 투자유치 5조 2천억원 목표 달성’을 위한 ‘경상북도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 투자유치전략 공유, 도와 시·군간 네트워킹 강화, 특강을 통해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였으며, 특별히 ‘2014년 투자유치목표 5조 2천억 달성’을 다짐하기 위한 결의대회도 가졌다.

    첫날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 관계관이 ‘성장잠재력 확충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외국인투자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특강에 이어 KOTRA 투자총괄팀장의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 및 지원제도’, 마지막 서비스 기업유치 관계 전문가의 ‘서비스기업 투자유치 우수사례’ 청취 등 투자유치 담당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실무교육도 겸했다.

    둘째 날에는 도와 시/군 공무원 상호간 의사소통과 전략 공유를 위해 시군의 투자유치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와 건의․협조사항에 대한 자유스러운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올해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유치 정책에 대응한 전략으로 ‘인허가, 투자관련 분야 규제발굴, 애로해소’로 투자 이행율을 높이고, 외국인 투자유치 목표 5억불 달성을 위해 ‘U턴 기업 유치’를 비롯해 ‘외국인 투자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내 투자유치는 신성장동력산업 유치와 ‘신도청 이전지’에 지식서비스, 바이오, 농·축식품 가공 산업을 유치하고, ‘김천혁신도시’에 산학연 유치, ‘영천 경제자유구역’ 외국인 기업 유치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 “2014년 투자유치 목표 5조 2천억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병환 경상북도 일자리투자본부장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도정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다.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신성장 동력산업과 고용효과가 큰 서비스산업 유치 등 도민 일자리 창출 중심의 실속 있는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규제발굴, 애로해소로 투자 이행율을 제고하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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