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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영진전문대 고가첨단 장비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MOU

기사입력 2014.02.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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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 연구개발실은 지난 21일 고가 첨단장비 활용 및 기업지원 등을 위해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단장 도한신)과 MOU를 체결하여 학·연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은 지역에서 필요한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2003년 10월에 최초로 법인격을 보유한 특수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3월에 칠곡캠퍼스로 이전하였다. 산하 4개 분야, 12개 센터는 형상측정, 역설계, 금형제작, SMT 등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창업지원 및 관련 기업들의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기업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구축한 고가 첨단장비를 공동 활용으로 소재 분석에서 제품의 형상 측정 및 설계까지 종합적 장비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연구개발 및 시제품제작 등 전 영역의 One-stop 지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이번 MOU를 체결함에 따라 학․연간 협력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 구축장비 공동활용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기업체의 장비 기술지원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구미시 박세범 과학경제과장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기업 R&D 역량강화의 초석이 되는 연구장비 공동 활용에 대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데 있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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