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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코트라 오영호 사장 초청 수출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4.02.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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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신창호)는 2월 12일(수) 오후4시 구미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수출중소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트라(KOTRA) 오영호 사장 초청 수출중소기업인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새누리당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날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심학봉 국회의원 인사, 남유진 시장, 신창호 회장, 박찬득 본부장 환영사, 오영호 코트라사장의 모두발언과 코트라 황중하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장의 주요사업 설명, 수출중소기업인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코트라 해외지원사업으로 해외시장개척지원, 해외투자진출지원, 중소기업글로벌화지원 등을 소개하며, 수출초보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지방중소수출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유익한 기업지원사업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뿐만 아니라 참석기업인들은 코트라 주요사업에 대한 질의와 함께 코트라 구미분소 설치, 이동코트라 구미사업추진 등 코트라의 구미 수출기업을 위한 특화사업을 건의하였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코트라의 해외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구미지역 수출중소기업인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구미시는 ‘96년부터 다양한 수출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작년 수출 367억불을 달성하고, 앞으로 ‘500억불 수출도시, 구미’를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심학봉 의원도 “이번 간담회가 코트라와 구미기업인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출입기업의 글로벌비지니스활동지원과 해외판로개척, 중앙부처가 추진중인 역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기업경쟁력 강화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호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은 “구미는 작년 수출실적 367억불, 무역수지흑자 245억불로, 국가전체 무역수지흑자액의 55.7%를 차지하는 지역으로 우리나라 수출흑자의 최대공헌지다. 구미지역 수출중소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개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오늘 수출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논의된 질의 내용과 건의과제에 대해 담당 부서에서 충분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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