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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환경연수원 렌즈로 통해 본 자연사랑과 환경교육

기사입력 2013.10.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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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은 10월 2일부터 11월 27일 까지 8회에 걸쳐 개설이래 최초로 전문교육과정인 제1기 환경사진반을 개설 운영한다.

     

    주1회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사진반은 자연환경에 대한 심미안적 이해와 사랑으로 자연사랑 환경보전 의식제고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예술적 접근을 통한 환경감수성(ES) 증진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주요교육내용은 사진작가 손재석선생이 지도를 맡아 카메라에 대한 구조이해와 용어해설 및 카메라 용도, 촬영기법에 대한 강좌와 현장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이날 입교식에서 교육생은 렌즈로 본 자연사랑과 환경교육을 통한 상상력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과 소통하는 아름다운 기회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금번교육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내면을 순수 아마추어 카메라 렌즈를 통해 자연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진관원장은 “환경감수성 시대에 부응해가기 위해 환경음악 합창단과 함께 최초로 환경사진반 운영을 통해 도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 조명을 통한 감수성 증진과 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켜가고 앞으로 더욱 전 도민에게 확대 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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