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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철로변 숲길 청소

기사입력 2013.10.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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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송정동(동장 김영준)에서는 10월 1일(화) 07:00부터 송정동 철로변 숲길 일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이수태 시의원, 김봉재 새마을 구미시지회장, 한성희 새마을지도자 시협의회장, 김경자 시새마을부녀회장, 관내유관 기관·단체, 주민,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가을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철로변 도시숲길 산책로 쓰레기 청소 및 가로변 낙엽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민경애 송정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참석한 동민들을 위하여 전날부터 준비한 따뜻한 대추차를 나눠주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다른 시에서 따라 할 수 없는 뜻 깊은 새마을 대청소에 참여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정성에 감사를 표하며, 새마을 중흥을 위해 모두가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영준 송정동장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대청소를 위해 참석해 준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행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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