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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에 대구시 편입 공동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23.0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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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대구시ㆍ경북도ㆍ군위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71일 시행되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앞두고 본격적인 논의를 위하여 공동협의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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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상현 군위군 부군수 및 업무 관계자들로 구성된 시ㆍ도ㆍ군 공동협의회는 대구광역시 편입 확정 후 처음 열리는 부단체장 차원의 협의체로 더욱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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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현 군위군 부군수"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위하여 시ㆍ도ㆍ군이 머리를 맞댄 뜻깊은 자리였다"인수인계 간 행정공백 없이 대구 편입의 긍정적 요소가 부각될 수 있도록 대구시ㆍ경북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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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군 대구시 편입 공동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각종 안내표지판71일 이후 정비작업을 실시하기로 했고, 도로표지판, 각종 알림판, 문화재 표지 등 총 119개 중 군위군에서 97, 대구시에서 22개를 정비하기로 했다.

     

    기념행사 개최는 공동개최 여부, 일자, 장소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2023년 경북도군위군 예산의 차질없는 집행에 대해서는 올해 편성된 예산은 부서별로 계획대로 집행하기로 했고, 내년도 국비사업은 지자체 간 사전 조율 후 차질 없이 신청하기로 했다.

     

    사무 인계인수에 대해서는 부서별로 자료 양이 방대하므로 3월까지는 초안 작성 후 인계자료를 경북도군위군에서 대구시로 제공하기로 했다.

     

    군위군 소재 경북도 공유재산 인수에 대해서는 현재 경북도에서 추가조사가 진행 중이며, 철저히 조사 후 누락 없이 인계인수하기로 했다.

     

    농어촌버스운송사업 유지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감안하여 편입 후에도 11대의 농어촌버스가 운행되도록(현재 10개 코스 1개사 11개 버스 운행 중) 국토교통부에 여객자동차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대기관리권역 지정 제외는 군위군 대구 편입 시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되어 포괄적 규제에 따른 각종 주민 불편사항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인천광역시 옹진군이 대기관리권역 지정 제외된 사례를 들어 환경부에 대기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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