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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2 죽변항 수산물 축제 성료

기사입력 2022.12.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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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2022 죽변항 수산물축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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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3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이틀간의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총 3만여 명이 죽변항을 찾았으며, 방문객들은 색다른 크리스마스 축제콘셉트로 꾸며진 축제장에서 푸른 동해와 어우러진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만끽했다.

    2022 죽변항수산물축제 성료 보도자료.JPG

    또한, 울진의 싱싱한 맛과 멋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였다. ‘동해의 보물상자, 죽변항에서 펼쳐지는 수산물의 향연이라는 주제에 맞게 죽변항에서 위판되는 문어, 대방어, 가자미, 오징어부터 겨울 진미 울진대게까지 갖가지 수산물들을 구매하고 맛볼 수 있는 장터가 마련되어 사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산물축제 보도사진2.JPG

    요트승선과 맨손 활어잡기, 수산물 깜짝 경매 등 시간대별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은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즐기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축제 방문객들은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국립해양과학관 등 인근 명소도 함께 방문하면서 울진 관광 활성화에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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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무엇보다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한 축제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의 다중밀집 행사 안전관리 강화 방침에 따라, 축제 계획부터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과 예찰, 안전요원 배치 등을 철저히 하여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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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은 축제발전위원회와 죽변면 지역사회단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하여 치러낸 것을 계기로, 수산물축제가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이틀간의 축제를 통해 죽변항의 우수한 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큰 추억을 선물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오고 싶은 울진, 머물고 싶은 울진이 되도록 울진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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