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상모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11월 1일(월)부터 25일(목)까지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한 가운데 상모감성온(on)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감성온(on)학교의 다양한 학습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누적된 학생들의 우울감과 피로감을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의 장과 멋진 작품 및 흥미로운 활동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에게 값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 작품전시회는 모든 학생들이 교육활동을 통해 배우고 실천한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개성과 특기를 가미하여 여느 때보다도 멋지고, 예쁜 작품들을 선보여 교장선생님 이하 여러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한 알찬 시간이었다.

또한 학년별 부스 운영을 통한 전시회장의 구성은 학년의 멋과 맛을 살린 작품을 살펴보고, 학생들의 예술작품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멋진 기회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학년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운영으로, 학생들에게 평소 접해보지 못한 값진 경험으로 남았다. 모두가 즐겁고, 모두가 행복한, 값진 체험의 장 운영을 모토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학년을 함께하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큰 성과가 있었다.

끝으로 이서현 교장의이처럼 큰 행사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무사히 끝날 수 있었던 것은 상모교육공동체가 합심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