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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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생태계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 개최[구미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경북도민일보에서 주관하는 ‘생태계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를 9월 17일(토) 금오산 도립공원 금오지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하천, 호수 등에 정착하여 토종 어류를 잡아먹는 등 강한 포식성으로 고유 수중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배스, 블루길 등 유해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2018년 첫 개최 이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취소되다가 4년 만에 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낚시 동호인 등 시민 150여명이 참여해서 저수지 수질보전을 위해 인조미끼로 대상어종인 배스와 블루길 약120kg을 포획했으며 그 중량을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 1등 ~ 7등까지 상장과상금 등을 차등 수여했다. 남병국 환경교통국장은"이번 행사는 유해 외래어종 개체수 감소에 기여하여 토착 어종을 보호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유해 외래어종 퇴치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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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3차 구미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구미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17일(토) 17:00 구미역후문광장에서 17개청소년동아리 회원 등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2022년 제3차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올해 5회 개최 예정인「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휘하는 무대로, 관심사가 같은 청소년들이 동아리를 구성해 평소 연습해온 다양한 분야를 발표한다. 금번 3회차에는 환경, 사진, 공예 등 6개 체험부스와 밴드, 댄스, 뮤지컬 등 11개 공연마당이 펼쳐져 개성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K-Culture는 이제 세계의 문화를 이끄는 중심이 되었다.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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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회 구미 어울림 책 축제’ 개최[구미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24일(토) ~ 9월25일(일) 양일간 10시부터 18시까지 형곡공원 일대와 시립도서관 곳곳에서 ‘제1회 구미 어울림 책 축제’를 개최한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주관으로 올해 첫 막을 올리는 ‘제1회 구미 어울림 책 축제’는 책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책 읽는 도시 구미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작가강연, 공연, 전시, 체험, 이벤트 등 모든 계층의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21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에서 만나기 어려운 인기작가들(‘작별인사’,‘여행의 이유’김영하, ‘공부머리 독서법’최승필, ‘눈물바다’서 현, ‘악몽을 수집하는 아이’임수현)의 특별한 강연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수상팀의 뮤지컬 공연과 클래식 앙상블 연주 ▲가족이 함께 한권의 책을 읽고 퀴즈를 풀어보는 "도전! 가족독서골든벨”▲라탄공예·양말목키링만들기·다육식물심기·천연비누만들기·페이스페인팅·프링커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희망을 전하는 특별한 작품 전시, 우리나라 창작동화 100선 전시, 지역작가도서 전시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 캐릭터 포토존 설치 ▲한책하나구미운동 캠페인 이벤트 ▲독서의 재미를 오감으로 느껴보는 책 체험 버스 ▲나눔과 절약을 실천하는 알뜰도서교환&플리마켓 등 다채롭고 풍성하다. 이 밖에도 공원 일대에 해먹, 텐트, 빈백 등을 설치하여 이색 독서공간을 연출하고, 북크닉 kit(책+보드게임+돗자리) 무료 대여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힐링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이번 책 축제를 통해 도서관과 책 읽기에 대한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이미지를 벗고, 도서관이 모든 세대가 찾아가서 즐기고 소통하는 꿀잼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낭만적인 계절 가을날 책 축제 현장을 찾아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한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um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계 480-4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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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10미(味)를 알릴 K트롯 가요,‘대구의 맛!’음원 출시[구미뉴스]=대구시는 대구 음식의 매력을 알리고 대구 10味를 떠올릴 수 있는 대중가요를 만들어 ‘대구 10味’의 브랜드화와 지역 음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세미 트로트풍의 노래인 ‘대구의 맛’을 제작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과 불황에 지친 대구 외식업계 종사자들의 사기앙양을 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제작된 K-트롯 ‘대구의 맛’은 대구시가 ‘대구 10味’의 브랜드화와 대구 외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만든 대중가요로, 지난 3월 사업을 기획해 가사 내용 및 멜로디 라인 협의(6월)를 거친 후, 가이드 보컬 녹음(7월) 및 보컬(본 가수) 녹음(8월), 음원 발매(22. 9. 7.)를 끝으로 완성됐다. ※ 음원 사이트 – 멜론, 지니뮤직, 플로, 벅스뮤직 등 K-트롯 ‘대구의 맛’은 미스 트롯 TOP5에 빛나는 가수 김나희와 박현빈의 ‘앗 뜨거’로 유명한 인기 작곡가 김재곤이 참여해 만든 것으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의 다이나믹함과 대구 음식 특유의 화끈한 맛이 노래에 담겨 있다. 특히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빠른 템포의 리듬감은 2030세대에게도 충분히 어필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가수 김나희 특유의 간드러지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보컬은 ‘명품트로트’로 손색이 없다. 또한, 강한 비트감과 세련된 리듬감이 가미된 세미 트로트풍의 노래 구성은 대구 10味를 상징하는 제목 및 핵심 가사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과거 대구 음식이 가졌던 부정적 이미지를 희석하는 동시에 대구 지역 먹거리 문화를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노래가 가지는 정체성도 분명하게 나타난다. 아울러 K-트롯이라는 음악 콘텐츠의 제작 및 활용으로 기존 단발성 홍보의 단점을 보완하고 각종 지역 축제, 박람회, 행사 등에 10味 노래를 공연 또는 송출하는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어 도시 이미지 제고 및 음식관광 활성화라는 부수적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숏폼(릴스, 틱톡 등), SNS, 연주 리메이크 등 2차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의 맛’ 음원을 대구음식산업박람회 등을 비롯해 대구시와 8개 구·군의 관련 축제나 행사 시 음원과 홍보 영상이 송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향후 ‘대구의 맛’이 대구 대표 노래를 넘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역 음식업계 일부에서도 K-트롯 ‘대구의 맛’이 흥행한다면 대구 10味의 브랜드화와 대구 외식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애향심 고취 및 향토 음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화끈한 매운맛과 소박한 담백함이 매력인 대구의 향토 음식들이 많이 있다”며, "K-트롯 ‘대구의 맛’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지역에도 많이 알려져 대구 향토음식들이 널리 사랑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10미 선정 배경 및 추진 경과 ○ 선정 배경 - 대구 대표(향토) 음식 발굴을 통한 음식관광 상품 육성 ○ 선정 과정 - 대경음식포럼 주축 대구 10味 선정을 위한 세미나 개최(‘05년) - 구·군 및 음식업 지부 등 향토 음식 공모 및 접수(‘06. 4월) - 향토 음식 공모 및 평가대회(76개 품목 중 10개 선정/’06. 5월) ○ 선정 음식(대구 10味) - 따로국밥, 동인동찜갈비, 막창, 논메기매운탕, 무침회, 납작만두, 복어불고기, 야끼우동, 뭉티기, 누른국수 ○ 추진 경과 - 제5회 대구음식박람회 대구10味 품평 및 시식회 개최(‘06. 5월) - 매년 대구음식박람회 개최 시 대구 대표음식 브랜드로 활용 - 대구푸드 및 대구 트립로드 사이트 대구 10미 코너 운영 대구의 맛 (부제 : 살짝쿵) ❍ 작사·작곡 : 김재곤 ❍ 가수 : 김나희 살짝꿍 (살짝꿍) 살짝꿍 그 사람 심장을 울려라. 눈에 아른거리는 변하지 않는 맛 그 맛 대구의 맛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아!! 이러면 안 돼요~ 빠져 들까 겁이 납니다. 납작만두 누른국수 뭉티기도 생각나네요. 아!! 이러면 안 돼요~ 아니 됩니다. 변해만 가~는 세상살이가 때로는 힘이 들지만 세월 가도 변하지 않을 그 사랑 기다리면서 살짝꿍 (살짝꿍) 살짝꿍 잊을 수 없는 그~맛 달아나지 못하게 한발 더 한 발 다가 갈래요. 살짝꿍 (살짝꿍) 살짝꿍 그 사람 심장을 울려라 눈에 아른거리는 변하지 않는 맛 그맛 대구의 맛 우울할 때 외로울 때 힘이 들 때 생각나네요. 아!! 이러면 안돼요~ 빠져 들까 겁이 납니다. 따로국밥 막창구이 찜갈비도 생각나네요. 아!! 이러면 안 돼요~ 아니 됩니다. 변해만 가~는 세상살이가 때로는 힘이 들지만 세월 가도 변하지 않을 그 사랑 기다리면서 살짝꿍 (살짝꿍) 살짝꿍 잊을 수 없는 그~맛 달아나지 못하게 한발 더 한 발 다가갈래요. 살짝꿍 (살짝꿍) 살짝꿍 그 사람 심장을 울려라 눈에 아른거리는 변하지 않는 맛 그 맛 대구의 맛 변하지 않는 맛 그 맛 대구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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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와 함께하는 경북교육가족 희망음악회 개최[구미뉴스]=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배성호)은 9월 16일(금) 구미강동문화예술회관, 17일(토) 경상북도도청 동락관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1,5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특강을 개최한다. 이 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교직원 및 학부모들을 위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한 문화 예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작곡가 비제의 가장 유명한 오페라 ‘카르멘’ 작품을 금난새 지휘자의 특유의 재미있는 해설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난새의 지휘와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 속에 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허영훈, 하모니스트 박종성의 협연으로 무대를 꾸며 갈 것이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지쳐있는 교육 현장에 건강한 삶의 에너지 충전을 위하여 이번 음악회를 준비하였고 계속해서 쉼과 회복이 있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금난새 지휘자의 쉬운 해설로 오페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음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선생님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다 보니 선생님들과 친밀감이 느껴지고, 분주한 일상 속에서 여유를 가진 것 같아 행복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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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구미, ‘2022 제6회 동화축제’ 개최[구미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경북IT뉴스(대표 남도진)가 주관하는 ‘2022 제6회 동화축제’를 9월 17일(토)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제2․3 축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오랫동안 가족 나들이를 미뤄왔던 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화축제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바탕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명랑운동회와 에어바운스존을 운영해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인기를 얻고 있는 동화 속 캐릭터인 코스튬페스티벌도 알차게 준비했다. 또한 뮤지컬 갈라쇼, 태권도 시범, 마술쇼, 올댄스코리아 등의 볼거리와 인성놀이, 가마타기, 흙놀이, 책읽기, 한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체험거리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아동친화 도시인 구미를 대표하는 가족 문화행사인 동화축제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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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문화예술회관, 시립예술단 가을 음악회 성료[구미뉴스]=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에서는 9월 15일(목) 오후 7시 김천시 율곡동 소재 안산공원 특설무대에서 시립예술단 가을 음악회를 개최하여 1,500여명의 관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김천시립국악단, 김천시립합창단 및 국악인 유태평양, 미스트롯 김다현, 엄선민 한국무용단 등 화려한 출연진과 약 10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선선한 가을 밤 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 친지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시민은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김천시립예술단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김천시립국악단 홍혜림 단원이 가야금 솔로를 맡은 국악 관현악 ‘Midnight Tango’ 와 김천시립합창단이 부르는 아름다운 나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경복궁타령은 시립예술단의 기량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김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주는 무대였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국악인 유태평양은 장타령, 신사랑가, 홀로 아리랑, 서울의 달을 불러 소리꾼으로서의 재주를 마음껏 펼쳐 보였고 미스트롯 3위에 랭크되었던 국악 트로트 신동 김다현은 13세라는 나이에도 세련된 무대 매너를 구사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배정화 김천시문화예술회관장은"이번 가을음악회에 예상보다 더 큰 호응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이와 같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현장 공연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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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2 남성육아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구미뉴스]=김천시는 15일부터 10월 4일까지 3주간 ‘남성육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6월 말부터 26일간 남성육아 활동사진을 접수받아 1차로 총 89점을 선발, 8월에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20점의 사진을 김천시청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남성육아 사진 공모전은 2019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모전은 사진을 공모하는데 그치지 않고 공공장소에 전시회를 개최하여 남성이 가사·육아·놀이에 적극 동참하고 부모의 동등한 자녀 양육 참여를 통해 가족 상호 돌봄을 활성화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이번 전시를 통해 육아는 부모가 함께하는 것이라는 인식과 함께 가족 간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성육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는 김천시청 로비 전시를 시작으로 녹색미래과학관 2층(9.21. ~ 9.27.), 김천구미KTX역사(9.28. ~ 10.4.) 대합실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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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 포도! 샤인 김천! 2022 김천포도축제로 오세요![구미뉴스]=김천시는 김천포도축제추진위원회·김천포도회 주관으로 ‘2022 김천포도축제’를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개최하여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김천 샤인머스캣으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축제로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대면축제로 전환하여 김천의 대표 소득작물인 샤인머스캣을 주제로 "스윗 포도, 샤인 김천!”이라는 축제 슬로건으로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7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김경호, 유지나, 김양 등이 출연하는 스윗&샤인 콘서트가 열리고 축제 기간 중 하루 2회"황금포도 미로찾기!”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2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네이버스토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판매방송을 진행하여 현장에는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온라인에서는 고품질의 김천 샤인머스캣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며, 김천 버스킹, FM 포도, 포도의 달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농촌체험페스티벌 행사와 연계 추진하여 농특산물직거래장터, 체험판매홍보 존 외에도 로컬 농부 예술가의 길, 팜핑 존, 파머스 마켓, 와이너리 피크닉 존, 작은 공연 및 영화관, 포토 존 등을 상설운영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지난 6월 김천자두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이후 다시 한번 풍요의 계절인 가을에 김천이 자랑하는 최고 품질의 샤인머스캣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오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 축제는 농촌체험페스티벌 행사와 연계 추진하게 되어 더욱더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되도록 노력했으니 많이 오셔서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매년 7월에 개최하던‘김천자두・포도축제’를 품목별 성출하기에 맞춰 분리 개최하기로 결정한 이후 올해부터 처음으로 대면축제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제철에 생산한 신선하고 고품질의 과일을 축제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공급함으로써‘포도의 고장 김천’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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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기억의 조각 展> 개최[구미뉴스]=영천시 치매안심센터는 14일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제15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기억의 조각 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환자, 가족,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되는 작품은 치매보듬마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예방 인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회화, 공예, 도자기 등이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가족과 지역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된 날이다. 이에 영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를 치매 극복 주간으로 정하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비대면 워크온 챌린지, 메타버스를 이용한 배회 모의 훈련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해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치매환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천시는 시민들과 하나 되어 치매환자 및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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