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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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핸드볼 미래 주역들 모두 김천으로![구미뉴스]=김천시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장에서 미래 한국 핸드볼을 이끌어갈 유망주를 가리기 위해 전국 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중고위원회, 경북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는 전국 핸드볼 명문 19개 팀이 참가하여 예선 리그전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로 최강팀을 가린다. 아울러 지난해 김천시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한핸드볼협회와 장기 대회 유치 협약을 맺어 「핸드볼 코리아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를 2027년까지 김천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로써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한국 핸드볼 미래 스타로 성장할 유망주들에게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와 같이 앞으로도 중고 엘리트 선수들의 성장 동력이 되는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향후 스포츠산업 특화 도시 김천에서 한국 핸드볼 스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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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자전거 철인들, 문경에 다 모였다!!![구미뉴스]=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오는 9월 3일(일) 개최 예정인 ‘2023 문경새재 그란폰도대회’ 준비를 앞두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 3일(일) 7시 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며 자전거 동호인 및 관계자 등 전국에서 2,500여 명이 참가해 험준하고 수려한 백두대간의 이화령고개, 여우목고개 등에서 라이딩을 펼친다. 이날 대회는 152㎞의 그란폰도와 110㎞의 메디오폰도 코스로 운영되며 지정된 시간 내 완주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한편 문경새재 그란폰도 대회의 도로 통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대, 모범운전자 회원 등 15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가자 전원에게 12시 30분 컷오프 타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문경 자전거길에서 열리는 그란폰도대회에 전국 동호인들이 많이 오셔서 가을의 정취와 동호인들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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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8회 경상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성공리 완료[구미뉴스]=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제8회 경상북도협회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배드민턴경기장, 국민체육센터에서 46개 팀, 5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리 완료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농구협회(회장 김동열)가 주최, 김천시 농구협회(회장 이영기)가 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했으며, 고등부, 청년부, 장년부로 나누어 대회가 치러졌다. 김동열 경북농구협회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애쓰신 협회 임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참가한 팀들 모두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후회 없는 경기하고 많은 추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김천을 방문해주신 동호인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는 농구를 즐기는 동호인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회 결과는 고등부에서는 안동 팀에서 1위를 차지했고, 김천시 연합이 2위, 문화고 A(경주)와 자존자강(상주)에서 3위를 했다. 청년부에서는 번아웃(경산)에서 1위, 저스트(구미)가 2위, 뉴웨이브(구미), 디에고(안동)이 3위를 차지했으며, 장년부에서는 번아웃(경산)이 1위, 플라워(구미)가 2위, 영주시 농구협회, 삼백농구(상주)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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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 개최…9월 8일까지 접수[구미뉴스]=제11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24일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봉화송이한약우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 코스는 봉화의 아름다운 가을들녘과 자연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웰빙코스다. 마라톤은 봉화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삼계회전교차로➝유리요양원(5km반환)➝유림녹지원(10km반환)➝가평교차로➝오록소공원(하프반환) 구간에서 펼쳐진다. 대회 시상으로는 종목별 남여 입상자와 단체대항전 입상팀에게는 트로피, 온누리상품권, 특산품이 수여되며, 단체시상으로 30명 이상 단체 참가자 중 최다득점 단체에 1위부터 5위까지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참가자 기념품으로는 잡곡, 고춧가루, 건표고버섯 등 봉화군 지역특산품이 지급되며, 경품 추첨을 통한 전자제품과 소면 등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누리집(http://bonghwarun.com)에서 오는 9월 8일 오후 4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5km는 2만 원, 10km․하프코스는 3만5천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회 사무국(02-2208-7242) 또는 봉화군청 체육시설사업소 (054-679-66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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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경주 스마트에어돔축구장, 폭염 속 전국 유명세 높아[구미뉴스]=지금 경주에는 2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2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해외 자매우호도시 중국 ‘양저우시’, 일본 ‘나라시’ 축구팀을 비롯해 전국의 학교․클럽에서 201팀, 1만 여명이 출전하여 1,600여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축구공원(6면), 알천구장(5면), 화랑마을, 시민운동장, 에어돔축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중 단연 인기가 있는 경기장은 지난 4월에 오픈한 국내 최초 정규규격 실내 축구장인 ‘스마트에어돔’이다. 시설은 2020. 2월 문체부의 ‘전지훈련 특화시설 에어돔 건립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1만 752㎡ 부지에 107억을 들여 정규규격 인조축구장 1면(105×68m), 선수들의 스피드 향상과 근력강화 훈련을 위한 모래훈련장 1면(9×25m), 전술회의실, 탈의실, 주차장 등을 완비한 사계절 전천후 축구 전문구장으로 공기압을 이용해 기둥과 옹벽 없이 거대한 막 구조물로 가로 120m 세로 78m 높이 25m의 K리그 인증 구장이다. 특히 일반 건축물보다 인장력이 높아 지진․태풍에 강하며,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온․습도 및 기온, 강추위,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 영향과 전혀 무관하며 여름에는 영상 24도, 겨울에는 영상 18도, 습도 50%를 유지하여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내 그림자와 눈부심이 없는 완벽 조명시스템을 도입하여 눈부심과 그림자 방해 없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어 축구 전용 에어돔으로 완성도 높은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올 2월 시범운영부터 7월까지 축구관련 221팀 6,590명과 황남초 체육대회 등 체육행사 11회 2,700여명 등 9,290여명이 사용했으며, 전국 지자체, 관련기관 벤치마킹 40여회 등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올해 5월에 열린 화랑대기 U-10 축구 페스티벌에서는 축구를 첫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스마트 에어돔에서 프리킥‧트래핑 챌린지 등의 이벤트도 가졌다. 이번 유소년축구대회에서도 24개 팀이 이용할 계획이다. 에어돔구장에서 경기를 치른 한 선수는 "매년 경주에서 열리는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지만 8월 무더운 날씨로 부담이 있었는데, 전국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경주에서 첫 접해본 날씨 관계없이 냉난방이 완벽한 구장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었고 팀 또한 승리를 해서 매우 기뻤다.”며 엄지척 에어돔축구장을 치켜세웠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무더운 여름,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다양한 팀들에게 에어돔경기장을 제공하여 감독, 선수,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동계훈련 유치, 엑스포 공원, 보문단지, 풍부한 숙박․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의 매개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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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보건소, 제2기 노르딕 워킹클럽 모집[구미뉴스]=선산보건소(소장 권준경)는 건강생활실천 및 비만 관리 사업의 일환인 제2기 노르딕 워킹클럽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 제2기 노르딕 워킹클럽은 구미시민 45명(만 20세 ~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내달 5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간 매주 화, 목요일(18시 30분 ~ 19시 30분) 낙동강 구미보 일대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선산보건소 방문접수 및 전화접수(☎054-480-4135,4138)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노르딕 워킹이란 '노르딕 스틱'을 짚고 걷는 것으로 일반 걷기보다 심장 박동수가 13% 이상 증가하고 상체 사용이 많아 칼로리 소모량이 2배 높으며 관절의 충격 완화와 자세를 교정하는데 효과가 높은 운동이다. 제2기 운영에 앞서 지난 3월에 시작했던 제1기 노르딕 워킹클럽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회원 50명 중 계속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체성분을 측정한 결과, 평균 △BMI 1.2%, △체지방 2.3%, △허리둘레 3.1cm가 감소됐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1기 운영 결과 비만 예방에 성과를 거둔 만큼 2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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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해외 초청 유소년팀 경기 찾아 격려[구미뉴스]=주낙영 경주시장이 14일 오후 ‘경주화랑FC’와 해외 자매우호도시 초청팀인 중국 ‘양저우시’ 축구팀과 일본 ‘나라시’ 축구팀 경기가 열리고 있는 구장을 차례로 방문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앞서 12일 개막한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현재 1차 대회는 절반 이상이 진행됐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1차 대회는 409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날 주 시장은 "경주화랑FC 유소년 선수들은 오늘 홈팬들에게 정말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며 "경주화랑FC는 경주시민은 물론 주변 도시 유소년 축구팬들에게 항상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 "무더운 날씨와 긴 여정에도 불구하고 경주를 방문해 열전을 펼치고 있는 해외 자매우호도시 초청팀에게도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매우호도시 간의 우의가 더 돈독해지는 기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해외 자매우호도시 초청팀은 중국 ‘양저우시’와 일본 ‘나라시’ 축구팀이며, 17일까지 1차 대회 일정을 마치고 18일 귀국할 예정이다. 두 팀 모두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주낙영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주신 학부모·관람객을 환영한다”며 "선수들이 성적보다는 경험과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2차 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1차 대회 종료 다음날인 18일은 2차 대회 준비를 위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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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선정[구미뉴스]=구미시는 내년 5월 중 개최 예정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대내외 홍보, 참여 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5개 부문 상징물을 선정했다. 지난 6.12.~7.31. 50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문별(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작품을 공모해 총 401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심사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부문별 각 1점씩 당선작과 가작 총 10점을 11일에 최종 선정했다. 당선작은 △대회 마크 부문(구미의 영문 이니셜‘G'를 활용하여 경북의 화합 및 구미에서 꽃피우는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 △마스코트 부문(총명함과 진취적인 시민의식을 상징하는 구미시 캐릭터 거북이(토미)를 활용해 내륙 첨단산업 도시 구미에서 펼쳐지는 제62회 경북도민체전의 화합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표현한 작품)△ 포스터 부문(시대변화에 언제나 전력으로 앞장서려는 구미의 의지를 투영한 작품) △대회 구호 부문(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 △표어 부문(첨단도시 구미에서 화합하는 경북의 꿈)이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당선작을 토대로 전문개발업체 용역을 거쳐 대회 상징물을 최종적으로 확정하며, 도민체전의 홍보와 대회 축제 분위기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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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성황리에 마쳐[구미뉴스]=지난달 29일 개막해 16일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13일 막을 내렸다. 먼저 펼쳐진 여자부 경기는 작년에 이어 GS칼텍스가 2회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이어진 남자부 경기는 OK금융그룹이 우승했다. 대회 기간 총관람객 수는 36,716명으로 기대했던 40,000명에는 못 미쳤지만, 지독했던 폭염과 대한민국을 관통한 태풍 위기 상황이었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선방했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프로배구 대회를 유치하면서 여름 동안 시민에게 좋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대회를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 선수단과 한국배구연맹, 대행사 등을 포함하면 16일간 8,000여 명이 지역에 머물렀고, 경기장을 찾은 타지역의 관람객들로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는 연일 호황을 이뤘다. 또한, 관람객 편의를 위해 마련한 푸드트럭과 체육관 내 매점, 소상공인 벼룩시장(플리마켓)에 구미 소재 사업자를 참여시켜 배구대회 유치의 혜택이 시민에게 갈 수 있도록 했다. 평일과 주말의 편차가 있었지만 크게는 하루 25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매점 운영에 참여했던 김장섭 구미시 소상공인 연합회장은"16일간 펼쳐진 프로배구대회로 인해 모처럼 지역 경기에 활력이 돌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도록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많이 유치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프로배구 대회에 이어 다양한 체육행사를 지역에 유치해 스포츠를 통한 시민 여가생활 확대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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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클럽농구대회 개최[구미뉴스]=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오는 8월 19일(토) ~ 20일(일) 이틀간 ‘2023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클럽농구대회’를 개최한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농구협회가 주관, 문경시와 문경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500여 명의 유소년 선수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관내 실내체육관과 문경여자중학교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3·4학년부, 초등5학년부, 초등6학년부, 중학교1학년부로 각 부당 6팀씩 총 24팀이 출전한다. 각 부는 3개팀 2개조로 예선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상위 2개팀이 본선 토너먼트 4강에 진출하여 우승팀이 정해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3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클럽농구대회 참가를 위해 문경시를 방문해 주신 유소년 선수단 및 관계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참가한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경험을 쌓으며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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