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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4.08.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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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813() 1030, 김천시청 강당에서 김충섭 시장,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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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회의는 개회식, 20242분기 통일의견 수렴결과, 20243분기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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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호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의 대남도발, 혼란스러운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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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섭 김천시장"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 자문위원님들께서 본연의 자리에서 지역발전은 물론 통일의지 확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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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주제 통일의견수렴에서는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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