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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율곡동 주요사업지 점검

기사입력 2024.08.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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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김천시 김충섭 시장은 율곡동 주요사업지 현장 방문에 나섰다.

    김충섭 김천시장 율곡동 주요사업지 점검-미래혁신전략과(사진1, 국토안전교육원 조감도).jpg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이 방문한 사업장은 청소년 테마파크, 국토안전교육원,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 총 세 곳이다.

     

    청소년 테마파크는 율곡동 92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60(국비45 도비13.5 시비101.5), 지하1층 지상1층 총 2,997규모의 시설이다. 현재 실내 컨텐츠 설치 중으로 대부분의 공정이 마무리 됐으며, 금년 9~10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시설에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실내 스포츠 어드벤처 시설(실내서핑, 짚코스터, 스카이슬라이드 등)이 들어서 가족이 함께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문화공간이 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 율곡동 주요사업지 점검-미래혁신전략과(사진2, 율곡센터 조감도).jpg

    국토안전교육원 건립에는 국비 345억원과 김천시비 82억원 등 총사업비 427억원이 투입되며, 율곡동 1100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8,202, 연면적 8,783(지하 1층 지상 4) 규모로 설계되었다. 이론교육을 위한 강의실 외에 국내 최초로 실물 크기의 실습구조물을 설치하여 전문기술인을 위한 실질적인 실습 교육이 가능하며, 국토 안전의 역사를 기록한 전시관과 VR·AR 체험실을 마련하여 일반인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2025년 하반기 완공하여 이후 매년 12,000명 정도의 교육생이 김천시를 방문하게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 율곡동 주요사업지 점검-미래혁신전략과(사진3  청소년테마파크 조감도).jpg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는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건축 중인 건물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약 420억원으로(국비174 도비 77 시비147 민자22) 3륜형 화물형 전기자전거의 상용화를 목적으로 이미 율곡동 내 수차례 실증을 실시하여 사업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는 1층 건물로 연면적 2,531(767), 옥상 주차면수 74면의 규모로 9월 초 준공 예정이다.

     

    이날 세 사업장을 점검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혁신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라며 해당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각 담당자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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