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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4.08.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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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 임양춘 대표기자]=경상북도(이철우)는 자립 및 취업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술훈련 및 직장체험·인턴십을 통해 자립 의지를 다지고, 현장 맞춤형 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영천시 직장체험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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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훈련 및 인턴십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경상북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의 적성과 흥미, 수요를 고려하여 업체를 발굴하고 선한 영향력을 갖춘 우수직장체험처를 선정한다.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영천의 마지커피, 토끼빵야, 베베르이다. 마지커피(바리스타), 토끼빵야(제과제빵), 베베르(목공) 기술훈련을 담당하고, 기술교육을 수료한 청소년들의 직장체험 및 인턴십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 개개인의 욕구를 고려하여 맞춤형 기술훈련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 및 사회진입에 발돋움을 하기 위함이다. 또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참여 기관의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과 연계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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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을 통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학교밖청소년을 선발하여 기술훈련 및 직장체험·인턴십에 따른 기술훈련비와 직장체험·인턴십 지원비를 지원하는 등 사업을 총괄하며, 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직장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생활 관리(출퇴근, 직장예절교육 등)를 지원하고, 민간 사업체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적합한 기초기술훈련과 직장체험 및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세 기관은 상호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햇수로 6년째 운영되고 있는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은 청소년직업체험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업체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초기술훈련 269, 직장체험 143명이 수료 했으며, 최종적으로 37명의 청소년의 취업을 이끌어 내었다.

     

    경상북도 교육청소년과 과장"센터와 지속적인 협력하에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의 꿈을 펼쳐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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