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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내 태교여행 홍보

기사입력 2021.03.1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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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스]=경상북도는 311~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1 부산베이비페어에 경상북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1-2)성주세종대왕자태실_성주군제공.JPG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임신육아 관련 박람회에 지역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참가하는 경북도는아가랑 함께하는 첫 경북여행이라는 주제로 테마가 있는 경북 태교여행을 중점 홍보한다.

    (7-1)경북태교여행리플렛_표지.jpg

    특히, 에코힐링문화유산감성웰빙이라는 4가지 테마로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등 태교와 어울리는 관광지 36개소를 리플릿으로 제작해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배포하고 e-book 형태로경북나드리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대면 접촉을 줄이면서 즐길 수 있는언택트 경북여행 23’,‘차박여행등도 함께 홍보하고 첨성대 팬던트 마스크줄 만들기’, 다산과 순산을 기원하는대추받기게임등 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기존 해외로 편중되어 있던 태교여행에 대한 수요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로 전환됨에 따라 태교여행에 맞는 경북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태교여행 외에도 반려동물, 낚시, 차박 등 목적형 테마관광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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