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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세일페스타, 대형 온라인 유통사와 특판행사[구미뉴스]=경상북도는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지역 기업 상품 판로 확대를 위해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 SSG.COM, 롯데ON 총 7개 채널사와 함께 ‘설맞이 특판전*’을 추진한다. *쿠팡채널은 1.24.(월) ~ 1.31.(월) 진행 이번 특판전은 지역 중소기업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직접 생산, 제조한 농·특산품을 비롯한 가공제품, 비식품 등 다양한 명절 선물 상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에는 채널별 기획전을 통해 5~3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쿠폰을 적용하면 상품 당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설 대목 성수기에 진행하는 만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인터넷 주소창에 www.gbsalefesta.com 접속하거나, 검색포털사이트에서‘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상단에 위치한 공식홈페이지 클릭 후 메인화면에 노출된 각 채널사 배너를 클릭하면 기획전에 바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경북도 이영석 일자리경제실장은"지자체 최초로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기획전을 연중 운영해 지난해 530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이번 설맞이 특판 행사 분위기를 이어가 올해는 매출실적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들의 온라인마케팅 기초 역량을 키워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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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자카르타사무소, 지역 화장품산업 인니 진출 교두보 마련[구미뉴스]=경상북도 자카르타 사무소는 17일부 18일까지 양일간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개최가 미뤄졌던 화장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 사무총장 다낭) 및 PT. Prime Trading Center(대표 허영순)와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17일 Webinar를 통해 지역 9개 기업체*의 상품설명회를 개최하고, 18일 에는 업체별 6개 정도 인도네시아 바이어 기업과의 미팅을 주선해 지역 기업체의 인니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 설 립 : 1952년 ․ 조 직 : 전국 34개 지역 소재 ․ 회원수 : 13,800명 ․ 현회장 : Hariyadi B. Sukamdani *9개회사 : 네이처포, 크리아비엔씨, 코로아향진원, 마린코스, 코스엠, 미진화장품, 쓰리다모, 가람오브네이처, 셀티크 한편, 인도네시아는 최근 경제성장으로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 드라마·음악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인의 하얀 피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기존 서구의 두꺼운 화장에서 벗어나 투명 메이컵 등 한국식 스킨케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뷰티 시장은 2019년 기준 69억 달러에 달해 세계 16위권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인니 내 전자상거래 부문에 있어서도 여행·숙박업에 이어 패션·뷰티 상품이 48억 달러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실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역에 332개의 화장품 관련 기업이 있으며 지난 2019년까지 총 228억 원을 투자해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를 경산에 구축했다. 또 올해까지 493억 원을 들여 화장품 특화단지를 조성해 50여 개 업체를 입주시켜 K-Beauty로 대표되는 화장품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2017년 30개 업체가 참여한 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CLEWNCO)를 출시하며 지난해까지 5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또 2020 기준 7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화장품 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카르타 사무소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산 화장품이라면 우선 프리미엄 제품에 속한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 로컬기업의 성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지역 화장품기업의 인니 진출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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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구미수출업체 대응전략 조사[구미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지역 내 54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구미수출업체 대응전략 조사」를 실시한 결과, 탄소중립, ESG, 디지털전환 등과 같은 통상환경 변화에 대해 대응방안이 ‘있다’고 응답한 업체는 64.2%, ‘없다’고 응답한 업체는 35.8%로 나타났다.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업체의 대응전략으로는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경쟁력 제고’가 36.8%로 가장 많았으며, ‘신흥시장 개척 등 수출시장 다각화’ 18.4%, ‘기존 거래처 강화’ 15.8%, ‘공정개선’(스마트팩토리,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15.8%, ‘비대면 마케팅 강화’ 7.9%, ‘내수시장 집중’ 5.3% 순으로 나타났다. *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ESG경영팀을 신설하여 ESG 경영포럼 개최, 뉴스레터 발간, 온라인 강의 진행 그리고 ESG 관련 업계 의견 및 대정부 건의에 관한 사항을 수렴하는 등 ESG경영 확산 지원 및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 * 구미 반도체소재 제조 A사에서는 ESG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발 맞추어 2021년 1월 ESG 추진실을 신설하였으며, 업계 최초 2040 Net Zero 시행, 카본트러스트 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하는 등 온실가스 및 탄소 발생이 적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확대하고,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 목표로 RE100에 가입하는 등 기후변화에 적극대응하고 있음. * TV제조 B사는 탄소중립 2030달성 전략을 실행하여 제품생산 단계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7년 대비 50% 감축하기 위해 생산 공정 내 에너지 고효율 설비 및 탄소 배출량 감축장치 도입을 확대하고 있음. * 식품제조 C사는 2021년 7월 그룹 내 ESG경영팀 조직을 신설하여 친환경 소재 포장재 개발, 국내 7개 사업장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도입, 온실가스 감축 정부 지원사업 참여 등 ESG관련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음. * Net Zero : 개인이나 회사, 단체가 배출한 만큼의 온실가스(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움직임의 하나. 탄소중립이라고도 함. * RE100 :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 이렇듯 구미 수출기업 대부분이 제품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동일업종 세계 최고기업의 경쟁력을 100점으로 봤을 때 구미 수출업체의 제품 경쟁력 점수를 살펴보면 기술경쟁력이 85점으로 가장 높았고, 품질·디자인경쟁력 83점, 가격경쟁력 80점, 마케팅 경쟁력 75점 순으로 평가하였다. 이번 점수는 1년 전과 비교해 보았을 때 기술경쟁력 1점, 품질․디자인경쟁력 2점, 마케팅 경쟁력 4점이 각각 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 속에 올해 수출증대를 위해서 정부(지자체)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수출금융 지원 및 강화(29.1%)와 수출화물 선박·항공 확보 및 운임지원 확대(29.1%)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업체는 밝혔으며, 이어 기업인 대상 출입국 제한완화 14.6%, 내수기업의 수출전환 지원 11.7%, 신남방·북방 등 신흥시장 개척 지원 확대 9.7%, 비대면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확대 5.8%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청의 예산을 바탕으로 구미상공회의소 5층에 위치한 코트라 구미분소는 ‘비대면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경상북도 K-스튜디오’를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바이어 맞춤형 컨텐츠 제작,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한 해외시장조사, 화상상담회 등 수출준비부터 입점까지 수출 전주기 지원시스템 구축하여 도내 지역특화산업을 개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응답업체의 주요 수출국은 중국 19.6%, 미국 18.6%, 유럽 15.7%, 베트남 12.7%, 동남아 12.7%, 중남미 6.9%, 일본 6.9%, 중동 5.9%, 홍콩 1.0% 순으로 나타났다. 심규정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장은 "구미 수출업체의 비대면 마케팅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 상반기 내 코트라 구미분소에서 ‘경북 K-스튜디오’를 조성할 계획임에 따라 구미공단 수출환경이 한층 더 개선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하며, 이외에도 수출금융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올해 구미공단이 수출 300억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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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설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 400억 원 규모의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접수를 받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자금 융자 시 대출 금리 일부(2.5%)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융자한도액은 일반업체 최대 3억 원, 우대업체 최대 5억 원으로 최근 1년간 매출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나뉜다. 올해 운전자금 지원내용 중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업종 및 우대기업 확대부분으로, 지난해까지 제조업에 한정하여 지원하였으나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11개 업종으로 확대하였으며, 우대기업 또한 구미 강소연구 개발특구 내 설립 연구소기업과 첨단기술기업이 추가되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여러 악재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새로운 분야의 유망기업 육성 및 내실 있는 산업다변화를 위한 조치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자금수요가 많은 설 명절에 운전자금을 집중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설맞이 운전자금 신청은 1월 17일부터 1월 21일까지(자금소진 시 조기마감)이며 ‘구미시기업지원 IT포털(http://gumi.go.kr/biz/)’로 온라인 신청(비대면)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480-61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대상 구미시 내 사업장(사업자등록증명원의 소재지, 매출액)을 둔 「중소기업기본법」 상의 중소기업 중 다음 각 호 중 하나에 해당하는 업종 ① 제조업(융자신청일 현재 구미시 내 공장등록과 사업자등록 보유업체) ② 건설업(등록증 보유업체) ③ 전기공사업(등록증 보유업체) ④ 정보통신공사업(등록증 보유업체) ⑤ 소방시설업(등록증 보유업체) ⑥ 운송사업허가증을 보유한 운수업 (단, 용달 및 개별화물자동차운송업, 여행알선·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은 제외) ⑦ 무역업 고유번호를 취득한 무역업 ⑧ 관광사업등록증을 보유한 관광숙박시설업(단, 여관업은 제외) ⑨ 폐기물 수집, 운반, 처리 및 원료 재생업 허가증을 보유한 업체 ⑩ 자동차관리사업 등록증을 보유한 자동차 정비업체 및 폐차업체 (단, 자동차 부분정비업, 원동기 전문정비업은 제외) ⑪ 엔지니어링사업자 신고증을 보유한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체 융자지원 제외대상 ○ 신청일 현재, 도․시 운전자금을 대출 받은 날로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업체 및 다수 기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자 ※ 단, 코로나19관련 도․시 운전자금, 경영안정자금 특별지원, 재해자금 등 특수목적 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는 중복 지원가능 ※ 동일 경영자가 다수 기업체 운영 시 1개 업체만 지원가능(대표자 기준) ○ 제조공장이 없는(미가동 포함) 단순 임가공 위탁 제조업체 ○ 휴․폐업 및 융자상환능력이 없거나 신청일 현재 매출액이 없는 업체 ○ 세금(지방세)을 체납중인 업체 ○ 제조업으로 신청한 경우, 공장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업체 ※ 단, 개별단지에 입주한 업체 중 공장면적 500㎡ 미만 제조업체는 예외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한도액 및 우대업체 융자한도액 구 분 연간 매출액 최대 융자액 일반업체 (최대 3억원 :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 연간 매출액을 초과하여 추천 불가) ∼ 3억원 미만 200백만원 3∼30억원 미만 250백만원 30억원 이상 ∼ 300백만원 우대업체 (최대 5억원 :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 연간 매출액을 초과하여 추천 불가) ∼ 3억원 미만 300백만원 3∼30억원 미만 400백만원 30억원 이상 ∼ 500백만원 ※ 구미시 관내 사업장에서 발생한 최근1년간 매출액 기준 ※ 융자금액은 연간 매출액을 초과하여 추천 불가(신청일 현재 매출액이 없더라도, 설립연도가 3년 미만인 기업은 추천가능(일반 2억원, 우대 3억원 이내)) 융자한도 우대업체(총19종, 신청일 기준 지정기간이 유효해야 함) ※ 우대업체대상 중 여러 종류에 해당하더라도 1종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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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회적경제 상품으로 설 선물 준비하세요[구미뉴스]=경상북도는 이달 26일까지 우체국쇼핑몰, 롯데ON(롯데백화점)에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을 개설하고,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 설 맞이 2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 우체국쇼핑몰 위누리관 : 1.7.(금) ~ 1.26.(수) / 롯데ON 경북마켓 : 1.4.(화) ~ 1.26.(수) 이번 행사는 기존에 운영하던 우체국쇼핑몰 지역브랜드관의 ‘위누리관’과 함께 롯데ON(롯데백화점) 스페셜스토어에 ‘경북마켓’을 개설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설맞이 판로를 지원한다. 우체국쇼핑몰의 ‘위누리관(경북 사회적경제 전용관)’에서는 우수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농‧축‧수산물과 가공품, 식품 등 100여종 이상의 명절 선물용 상품을 할인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판전에는 롯데쇼핑과 롯데백화점 포항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롯데ON 롯데백화점몰에 ‘경북마켓’이라는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을 개설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30여종의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이 다양한 판로를 통해 소비될 수 있도록 전국 공공기관 1000개소 및 협력 민간기업에도 상품안내서와 주문서를 발송해 구매력이 높은 기관‧기업의 동참을 요청했다. 특판전에 참여한 기업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가 계속 되면서 판로가 막혀 답답할 때 경북도에서 적극적으로 여러 공공기관, 민간 유통사의 특판전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숨통을 틔어주고 있다”라면서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우체국쇼핑몰을 통한 사회적경제 명절 기획전은 2020년 설 명절 2억 50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추석에는 5억 6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7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설‧추석 경북 사회적경제 매출실적> 구분 ‘20년 설 ‘20년 추석 ‘21년 설 ‘21년 추석 ‘22년 설 매출액 합계 252백만원 522백만원 513백만원 680백만원 700백만원 온 라 인 252백만원 473백만원 439백만원 564백만원 600백만원 오프라인 미시행 49백만원 74백만원 116백만원 100백만원 [출처] 우편사업진흥원(우체국쇼핑몰),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오프라인) <2021년 경북 사회적경제 추석 특판전 최다 판매상품> ① 한우‧한돈 선물세트 :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경주, 인증사회적기업) ② 대게 어간장 : 더동쪽바다가는길(영덕, 인증사회적기업) ③ 오미자청 및 오미자김 : 문경미소(문경, 인증사회적기업) ④ 김‧부각 세트 : 그린벨트의 친구들(칠곡, 인증사회적기업) ⑤ 사과‧배 선물세트 : 흙사랑영농조합법인(영주, 인증사회적기업) 경북도는 꾸준한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액 증가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경쟁력이 해마다 개선되면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21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의 대외적 평가 - 「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사회적경제 분야에 "위누리” 선정(‘21.4월) *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주최하는 일반 소비자 대상 설문을 통해 선정 - 「2021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최우수상”수상(‘21.7월) **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매년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의 사회적기업 육성 정책을 평가 - 「2020, 2021년 사회적가치 지표***」측정결과, 경북이 2년 연속 전국 최고(‘21.12월)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를 측정하고 평가 매년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실적의 꾸준한 상승세에 힘입어 2021년에는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액이 지역내총생산(GRDP)의 0.54%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 GRDP 대비 사회적경제 비중 : (‘19) 0.3% → (‘20) 0.36% → (‘21) 0.54%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주요 지표>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추정) 비고(출처) 판로지원 예산 2.7억원 7.4억원 16.8억원 11억원 경상북도 세출예산서 판로지원 실적 (민간시장) 110억원 242억원 322억원 350억원 경북종합상사 및 중개기업 재무제표 우선구매 실적 (공공시장) 387억원 279억원 493억원 550억원 행안부 합동평가시스템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사회적경제기업은 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사회적경제의 육성을 위해 공공기관, 대형‧중견 유통사 등 다양한 유통거래처를 꾸준히 확보할 수 있도록 민간과 협력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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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맞이 중소기업 특별자금 1200억원 집중지원[구미뉴스]=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인건비, 자재구입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집중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10일부터 26일까지며, 융자희망 기업은 대출 취급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경상북도 자금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기업이 소재한 시․군청에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www.gfund.kr 접수기간은 시군 자체 실정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니, 접수일을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 건에 대해서는 신청기업이 직접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융자추천 결과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서류 심사 후, 12일부터 시군에 안내할 예정이다. 융자추천 결정된 기업이 설 연휴 전인 27일까지 취급은행을 통해 대출 실행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총 14개)을 통해 융자대출 시, 경북도에서 대출금리 일부(2%, 1년)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체로서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 11개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 신청 가능하다. * ① 제조업, ② 건설업, ③ 전기공사업, ④ 정보통신공사업, ⑤ 소방시설업, ⑥ 운수업, ⑦ 무역업, ⑧ 호텔업, 휴양 콘도미니엄업, 전문휴양업, 종합휴양업, 관광유람선업, ⑨ 폐기물 수집, 운반, 처리 및 원료 재생업, ⑩ 자동차 정비업체 및 폐차업, ⑪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 또 벤처기업, 사회적 기업 등 "道 중점 육성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 (道 중점육성기업) ①사회적기업 ②(청년)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③실라리안 기업,④Pride 기업, ⑤향토뿌리기업, ⑥ 벤처기업, ⑦ 마을기업 융자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 원 이내이며, 경북 프라이드 기업, 향토뿌리기업, 경북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등 경북도에서 지정한 28종의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각 시군 홈페이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경상북도 자금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gb.go.kr/분야별정보/중소기업지원정보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이번 운전자금 융자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 원활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도에서는 자금지원·판로개척 등 중소기업들의 위기극복과 성장을 위해 올해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각 시·군 연락처 시군 담당부서 연락처 시군 담당부서 연락처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 054-270-2184 청송군 새마을도시과 054-870-6232 경주시 기업지원과 054-779-6253 영양군 경제일자리과 054-680-6321 김천시 투자유치과 054-420-6236 영덕군 일자리경제과 054-730-6243 안동시 투자유치과 054-840-5024 청도군 경제산림과 054-370-2232 구미시 기업지원과 054-480-6104 고령군 기업경제과 054-950-6573 영주시 투자유치과 054-639-6123 성주군 기업경제과 054-930-6435 영천시 기업유치과 054-330-6034 칠곡군 일자리경제과 054-979-6533 상주시 경제기업과 054-537-7416 예천군 새마을경제과 054-650-6858 문경시 일자리경제과 054-550-6167 봉화군 새마을일자리경제과 054-679-6284 경산시 중소기업벤처과 053-810-5148 울진군 일자리경제과 054-789-6262 군위군 경제과 054-380-6438 울릉군 일자리경제교통과 054-790-6272 의성군 경제투자과 054-830-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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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구미경제, 성장과 약진의 해[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년 경제목표를 수출 300억불, 생산 40조원 고용 85,000명으로 전체 성장률 2.2%로 지난해에 이어 경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2021년) 전년실적 대비 : 수출 120%, 생산 107%, 고용 99% 전망 지난해 구미시는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市행정의 총력지원과 일선 기업들의 활약으로 296억불이라는 수출 실적을 거두었다. 이는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의 성과 거양이다. 생산과 고용은 국가산단 기준으로 ▵39조원 ▵83,200명으로 전년실적대비 각각 7% 상승, 1%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고용자수가 연간기준 감소하였지만, 작년 7월 이후 꾸준한 증가세에 있으며, 정부 경제성장률을 감안하여 볼 때 올해 고용전망을 밝게 예상하고 있다. * 수출 296억불(2021.12.31. 구미세관 통관자료), 생산 39조원·고용 83,200명(한국산업단지 10월 누계자료와 시 자체 11~12월 추정자료 합계) ‣ (2022년) 경제도약 약진의 해 : 정상궤도 진입과 지속적 성장세 유지 구미시는 올해를 경제도약 약진의 해로 삼아, 용맹한 검은 호랑이가 거침없이 질주하듯 경제성장 목표를 수출 300억불, 생산 40조원, 고용8만5천명으로 희망찬 성장전망을 내놓았다. ▵ 수출은 주요품목인 무선통신기기, 광학제품 등이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수출효자 품목으로 성장세를 이끌어갈 것이며, ▵ 생산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소비진작 정책들로 내수회복으로 상승 기조를 유지하여 4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 고용은 대기업 생산 공장의 해외·수도권 이탈현상 및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감소세에 있지만, 5공단 분양완판 및 지역투자 활성 화 정책의 영향으로 고용 회복을 뒷받침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12월말 최종 선정된 LG BCM과의 상생형 일자리사업은 5천억원투자, 직·간접적 1,0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5공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칠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2022년에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세와 미·중 갈등의 지속,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의 어려운 상황이 예상 되지만, 우리기업들이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자금·수출·일자리 등 다방면에서 모든 행정에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2년 연속 경제성장세를 이어 가겠다”는 강한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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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2022년 구미산단 수출전망 및 경영계획 수립 환율조사[구미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지역 내 54개 수출업체(대기업 13개, 중소기업 41개)를 대상으로「2022년 구미산단 수출전망 및 경영계획 수립 환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수출전망은 작년(2021년)과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53.1%로 가장 많았으며, 다소 호전(24.5%), 다소 악화(22.4%) 순으로 응답하였다. 수출전망이 호전적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이유로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진입’(33.3%)과 ‘세계경제 완만한 성장세’(33.3%)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글로벌 상품 교역량 완만한 회복(25.0%), 원달러 환율 완만한 등락세(4.2%), RCEP 발효 및 신규 FTA 추진(4.2%)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수출전망이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물류난 지속으로 운임부담 가중’(26.1%)과 ‘유가·원자재가 상승’(26.1%)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수급 불확실성 증대(21.7%), 코로나로 인한 출입국 제한(13.0%), 후발국의 기술추격 심화(8.7%), 통상분쟁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4.4%) 순으로 응답하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76.4%가 스마트폰‧광학기기‧반도체 등의 호황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이어 가거나 소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였고, 기계·장비 업종에서는 87.5%가 이차전지·반도체 등 고객사 설비투자 기대에 힘입어 불변 내지 소폭 증가를 예상한 반면, 화학·섬유업종에서는 81.8%가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한편, 구미산단 수출업체는 올해 경영계획 수립 환율을 달러 당 평균 1,159원으로 설정하였으며, 손익분기점 환율은 평균 1,143원으로 수립한 가운데 1월 5일 현재 환율은 1,198원으로 나타나 경영계획 환율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원/달러 환율에 대한 수출업체 의견으로는 64.0%가 ‘다소 적정한 수준이거나 별다른 영향 없음’으로 밝혀 올해 수출 가격경쟁력이 높아 보이는 가운데, 16%는 ‘너무 높아 수입단가 상승’을 우려하였으며, 이어 ‘환율 변동성 심화로 경영 애로’(16.0%), ‘기타의견’(4.0%) 순으로 응답하였다. 심규정 구미상공회의소 팀장은 "해상물류대란, 요소수 사태, 원자재가 급등 등 대외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구미 수출은 296억불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올해는 폴더블폰을 중심으로한 프리미엄폰 경기호전과 카메라모듈 및 반도체 투자확대, 2차전지 등 신성장산업 육성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수출이 좀 더 호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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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구미사랑상품권(지류형) 10% 특별할인판매 실시[구미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1월 10일부터 설맞이 구미사랑 상품권(지류형)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판매규모는 총 100억원이다. 1월 10일부터 1월 28일까지 3주간 지역 내 대구은행,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120개소 판매대행점에서 만19세 이상 본인에 한해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한도는 1인 월 40만원 이내다. 가맹점으로 등록된 13,900여 개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구미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농축산>구미사랑상품권)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 (안드로이드, iOS 다운 가능)을 통해 상품권 이용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구미사랑상품권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골목상권 소비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구미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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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본사 구미소재 중소기업 R&D 수행 현황 및 애로사항·지원책 조사[구미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지난 9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지역 내 연구개발 조직 보유 중소기업 60개를 대상으로「본사 구미소재 중소기업 R&D 수행 현황 및 애로사항·지원책 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업체 60개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구개발(R&D)은 ‘자체개발(단독개발)’이 83.3%로 가장 많았으며, ‘외부와의 공동개발’(46.7%), ‘외부 위탁 개발’(10.0%), ‘기술 도입’(5.0%) 순으로 나타났다. * 복수응답이 가능한 문항으로 응답 비율의 합이 100% 초과할 수 있음. 외부와 공동개발 또는 위탁 개발로 연구개발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의 기술협력파트너는 대학의 경우 금오공과대학교가 68.2%로 가장 많았고, 타 지역 지방대학(18.2%), 수도권대학(13.6%)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관의 경우 78.9%는 대구경북 내 연구기관*과 협업하고 있었고, 나머지 21.1%는 타 지역 기관으로 나타났으며, 민간 기업체와 기술협력 파트너를 맺는 경우 대기업(55.6%), 중소기업(33.3%), 외국기업(11.1%) 순으로 응답하였다. * 대구경북 내 연구기관의 경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과 협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주된 목적은 기존제품의 품질 향상이 66.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신규 유망 사업 분야 진출(52.5%), 핵심 원천 기술 확보(27.1%), 생산 공정의 효율화(20.3%), 생산비 절감(11.9%), 원청기업의 요구(8.5%) 순으로 나타났다. * 복수응답이 가능한 문항으로 응답 비율의 합이 100% 초과할 수 있음. 또한, 연구개발 관련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제품 생산에 필요한 기술 또는 설비 부족’(58.6%)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예상보다 높은 제품원가로 양산이 어려움’(55.2%), 시장보다 앞선 기술개발로 시장 수요 불충분(27.6%), ‘혁신 제품 출시를 제약하는 규제’(15.5%), ‘핵심인력 유출, 특허 악용 등으로 인한 유사제품 출시(8.6%),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 복수응답이 가능한 문항으로 응답 비율의 합이 100% 초과할 수 있음. 이러한 애로사항에 대하여 연구개발 시 필요한 지원책*으로 응답업체의 66.1%가 ‘연구개발 자금’이 가장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이어 ‘전문 인력 구인’(23.7%), ‘전문 인력 양성’(22.0%), ‘개발기술의 사업화’(20.3%) 순으로 나타났다. * 기술역량 교육(11.9%), 세제 혜택 강화(11.9%), 기술연계(10.2%), 연구장비 활용(10.2%), 기술이전(6.8%), 규제 완화(3.4%), 기타(1.7%) 順 * 복수응답이 가능한 문항으로 응답 비율의 합이 100% 초과할 수 있음. 한편, 응답 기업들은 전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로 평균 8.8%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구개발비 확보하는 방법으로 ‘기업자체예산’이 62.6%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정부출연·보조금’(35.5%), ‘민간 융자금’(1.2%), ‘정부 융자금’(0.7%) 순으로 응답하였다. <미래 신산업 분야 진출 의향 설문> ‘향후 미래 신산업 분야에 진출을 고려하고 계십니까?’ 라는 설문에 대해 ‘고려하고 있음’(65.0%), ‘고려하지 않음’(35.0%)로 나타남. 미래 신산업 분야로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업체들의 진출 희망 분야로는 미래혁신소재부품(28.2%)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미래형 자동차·자동차부품(20.5%), 이차전지·수소연료전지(15.4%), ICT융합부품(12.8%), 반도체(5.1%), 로봇(5.1%), 인공지능(5.1%), 항공방위(2.6%) 順 심규정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장은 "수도권에 비해 연구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지방에서 기업부설연구소를 두며 R&D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연구개발 세액공제 확대가 꼭 필요하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근무지를 이전한 연구인력에 대해서도 소득공제 확대 등 직접적인 혜택이 있어야 한다”고 하며, "‘KTX 구미공단역 신설’을 통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이 가장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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