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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1천만 관광도시 시대를 위한 수상레포츠개발 노력[구미뉴스]=‘사람도 기업도 행복도 땡기는 구미!’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양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6일(수) 지산동 체육공원 선착장을 찾아 지역의 수상 레포츠 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1천만 관광도시 시대’를 열기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미시의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구미 수상레저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은 이양호 예비후보는 이어서 참가자와 함께 보트를 이용해 지산동 체육공원에서 동락공원,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까지 돌아보았다. 함께 자리한 청년수상레포츠 동호회 한 회원은 "구미는 인구수 대비 수상레저 장비 보유 대수가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많다.”면서 "그런데도 구미시가 보유한 선착장의 기반시설은 부족해서 효율적인 운영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구미는 낙동강이라는 천연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면서 "1천만 관광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낙동강을 활용한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야 하고 수상레저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유용한 분야.”라고 밝혔다. 또 이양호 예비후보는 "수상 레포츠에 쓰이는 제트엔진은 선박의 밑에서 빨아들인 물을 뒤로 분사하면서 추진력을 얻기 때문에 강물의 순환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녹조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다.”라고 말하며 "이런 측면을 고려해서라도 구미시의 수상레저 기반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이양호 예비후보는 구미 낙동강 선착장 화장실, 샤워실 및 그늘막 설치, 선착장 슬레이브 대폭 확대, 수상 레포츠 및 동력 선상 낚시대회 개최, 낙동강 워터 페스티벌 개최 등을 공약으로 걸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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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2년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 개최[구미뉴스]=예천군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예천진호양궁장에서 2022년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 경기는 대표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2차례 평가전을 거쳐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 남녀 각 4명을 선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평가전에 ‘2020 도쿄 올림픽’ 2관왕이자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고교 궁사’ 김제덕 선수와 도쿄올림픽에서 남녀 혼성팀과 남자단체전으로 출전했던 안산, 김우진, 오진혁 선수 등이 출전해 오는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최종 선발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예천군 관게자는"2022년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이 양궁의 고장 예천에서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평가전 기간 동안 경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선수와 임원들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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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7명 바꾼’ 김천, 수원삼성에 1대 1 무[구미뉴스]=김천상무가 수원삼성과 홈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7R 수원삼성과 홈경기에서 전반 14분 조규성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라운드 전북현대와 원정경기와 비교해 김천은 조규성, 이영재, 권혁규, 황인재를 제외하고 7명을 모두 바꿨다. 김천은 4-2-3-1로 수원삼성에 맞섰다. 조규성을 원톱에 두고 이영재-김한길-박상혁이 2선을 맡았다. 권혁규-문지환이 3선을 꾸렸고 포백은 유인수-김주성-정승현-강윤성이 맡았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이른 시간 김천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14분, 조규성이 땅볼 슈팅으로 수원의 골망을 흔들며 김천이 1대 0으로 앞섰다. 전반 30분까지 양팀은 각각 1회의 슈팅에 그치며 서로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냈다. 전반 39분, 문전에서 김한길이 시도한 발리슛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수원은 공격의 빈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후반 16분에는 김건희가 첫 유효슈팅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17분, 사리치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천은 후반 추가골을 위해 김한길을 빼고 권창훈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그럼에도 수원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29분, 수원 김태환의 1대 1 찬스 상황에서 황인재 골키퍼가 슈퍼 세이브하며 위기를 넘겼다. 김천은 후반 30분, 박상혁을 빼고 박지수를 투입하며 스리백 체제로 바꿨다. 경기 막바지, 김천은 공격적인 모습으로 수원의 골문을 계속해서 두드렸지만 만회골 없이 1대 1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홈경기는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입장수익 50%를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치러졌다. 김천은 1,676명의 유료 입장관중의 입장수익 절반을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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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북소년체전 양궁경기 및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성료![구미뉴스]=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2022년 경북소년체전 양궁경기 겸 전국소년체전 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 주최, 경상북도양궁협회 주관으로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초․중등부 선수들과 임원 100여명이 참여해 열전을 펼쳤다. 이 경기는 학년과 지역 관계없이 선의의 경쟁으로 자체 선발전 3회를 거친 공정한 선발전으로 초․중 남‧여 각 4명이 선발되었으며 2022년 전국소년체전대회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예천군에서는 예천동부초(이선영, 김가영), 예천초(황운재, 최봉석), 예천여중(이가영, 김하나), 예천중(이지호, 최유, 박현) 등 9명이 5월 예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양궁) 경북대표로 선발됐다. 특히 군은 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물 주변 정비는 물론 숙박시설, 음식점 등을 점검해 경기 외적인 부분도 꼼꼼히 챙겼다. 예천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전국 대회 유치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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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2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성료[구미뉴스]=김천시(시장 김충섭)는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2년 경영, 다이빙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수영의 희망 황선우(강원도청) 선수가 출전해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100m에서 48초42, 200m에서 1분45초79의 뛰어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여자 자유형 400m에서는 한다경(전북체육회) 선수가 4분10초89로 한국신기록을 세웠으며, 남자 배영 100m에서 이주호(국군체육부대) 선수가 53초32로 한국신기록을 세워 이번 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이 2개나 수립되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들뿐만 아니라 대회 관계자 전원이 철저한 신속항원 검사를 매일 실시하여 음성 확인이 된 선수 및 관계자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해 안전하게 치러졌다. 또한 무관중으로 진행해 경기장을 방문할 수 없는 학부모 및 관중들을 위해 모든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비대면으로 선수를 응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실내수영장은 국제대회가 가능한 공인2급의 수영장으로 매년 10여개의 수영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 국가대표팀도 전지훈련 장소로 찾는 세계적인 훈련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김천시관계자는"수영 신기록의 산실인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한국신기록이 2개나 나와 기쁘다. 앞으로도 세계신기록, 한국신기록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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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중학교 2022년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선수권대회 우승[구미뉴스]=상남도 고성군에서 개최된 2022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선산중학교는 예선에서 우승 후보로 예상된 B조 부산 만덕중, 충남 천안동중, 전북 이리중과 2승 1무,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여 인천 효성중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선산중과 이리중이 결승에서 다시 만나 경기 초반 6점을 이리중이 앞섰으나 선산중이 의기투합하여 맹렬히 추격했다. 결국 예선전에서 이리중을 3점 차(20-17)로 이겼던 선산중은 결승에서도 24-18로 승리하며 2022년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는 선산중학교 3학년 최영우 선수가, 지도자상에는 김일환 부장과 배성현 감독이 수상했다. 선산중학교 핸드볼부는 읍 단위에 소재하는 학교로 지역적, 시설적으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투지와 지도자들의 열정으로 2021년 6월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 17회 태백산기 전국종합 핸드볼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2022년 전국핸드볼대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핸드볼 명문 중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배성현 감독은 "학교 내 전용 구장이 없어서 주말이면 대구와 태백 등 힘든 전지훈련을 실시했고, 우리 선수들 모두 우승하고자 하는 열망과 의욕으로 훈련에 임해준 덕분”이라고 말하며 선수들을 위로했다. 김대복 교장은"운동부 환경이 열악해서 훈련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 선생님들이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성적을 내어 감사하다. 향후 핸드볼 명문 학교로 전통을 이어가고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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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高 태권도 메카로 ‘발돋움’[구미뉴스]=상모고등학교(교장 안정복) 태권도(겨루기)는 창단 이후 전국규모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며 태권도 명문으로 명성을 크게 얻었다. 그러나 한동안 실적 부진으로 침체기를 겪었지만, 분위기 쇄신과 소통으로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제1회 2⋅28 민주운동기념 전국태권도대회를 시작으로 대회마다 메달을 획득하면서 태권도 메카로 ‘화려한 부활’을 시작했다. 겨루기 부문에서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종별태권도대회에 남자고등부로 참가하여 2학년부 핀급 2위(홍정욱), 2학년부 밴텀급 3위(이현서), 3학년부 웰터급 3위(최준환), 3학년부 헤비급 3위(신한주)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품새 부문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남자 청소년부(고2, 이준희), 여자 청소년부(고1, 장소연)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두 학생은 학교 운동부가 아닌 남구미태권도장(신현창 감독)에서 개별로 활동하는 학생선수이다. 상모고등학교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지도교사(김문수), 학교운동부지도자(박성욱)의 지도 아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꾸준한 훈련을 해왔다. 안정복 상모고등학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체육발전에 기여한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올바른 학생 선수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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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배드민턴 여자부, 유도부, 육상부, 레슬링부 창단식 가져</p></center><span id="startBogusNode"></span><span id="endBogusNode"></span> [구미뉴스]=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배드민턴 여자부와 유도부, 육상부, 레슬링부 등 4개 종목의 창단식이 26일 김천대학교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된 행사에는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박태춘 경북도의회 의원, 이진화·이승우·김동기 시의원과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 조용철 대한유도회장, 이신호 한일교육재단 이사장, 백도현 경북 레슬링협회 실무부회장, 백락광 대한유도회 부회장 겸 송설동창회 회장, 최한동 경북배드민턴협회장, 김동열 김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천생명과학고 교장, 노광호 김천중앙중 교장, 이광욱 동부초등학교 교장, 어성천 농소초등학교 교장, 권유진 김천대 운동부 후원회장 등 궂은 날씨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창단식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창단사에서 ‘지지자 불여 호지자 호지자 불여 락지자(知之者 不如 好之者, 好之者 不如 樂之者)! 어느 누구도 즐기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으니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선수들에게 수많은 도전 속에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강한 자신감으로 즐겁게 도전하여 멋진 꿈을 김천대학교에서 맘껏 펼쳐라’는 창단사로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 여자부와 유도부, 육상부, 레슬링부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학과 창단 팀 모두의 발전을 기원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김천대학교와 더불어 김천시를 빛내 달라는 주문을 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배드민턴부 김민호 감독은 작년 배드민턴 남자부 창단감독을 맡아 새내기 배드민턴부를 빠르게 성장시키며, 주요대회에서 준우승하는 등 급성장을 주도한 뒤 올해 여자부까지 창단하면서 명실상부한 배드민턴 명문가의 뼈대를 완성시키게 되었다. 유도부 박창용 감독은 김천출신의 유도인으로 동지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던 중 김천대학교 창단팀을 맡게 되었으며, 대학생뿐만 아니라 초·중·고 선수들에게도 재능기부를 하며, 전력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유도 판에 한 획을 긋겠다는 포부로 부임하였다. 육상부 윤일 초대감독은 육상 국가대표로 수년간 활약했으며, 한일여자중고등학교의 우수한 성적 덕분에 육상의 도시가 된 김천시에 대학팀 창단으로 더 광범위한 종목에서도 성과를 이뤄 어느 대도시에 못지않은 성적을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레슬링 창단감독으로 부임한 김성수 감독은 영남대학교에서 선수생활과 지도자 생활을 하였으며, 인생 처음의 금메달을 김천시에서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획득하는 인연을 가졌다. 젊은 감독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김천대 레슬링부를 경북 최강을 넘어 대학 최강으로 만들겠다는 창단 소감을 밝혔다. 많은 축하인사가 참여한 창단식에는 김천이 낳은 유도스타 최민호 선수와 김재범 선수가 축하영상을 보내와 고향 김천에 대학부 유도 팀과 더불어 4개 종목이 창단함에 스포츠도시 김천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김천 출신 스포츠인으로 김천의 스포츠 성장을 위해 최대한의 힘을 보태겠다고 창단 축하의 변을 밝혔다. 한편, 김천대학교 운동부 140여명 전원은 김천시로 주소이전을 하며 김천시 인구증가 정책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운동부 창단이 김천시 스포츠 유망주의 이탈을 막는 것은 물론, 징검다리 역할을 통해 김천시 체육발전의 눈부신 발전을 예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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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궁장 준공식 및 제13회 예천군수배 경북 남‧여 궁도대회 성황리 개최[구미뉴스]=예천군은 26일 예천국궁장 준공식 및 제13회 예천군수배 경북 남‧여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예천읍 청복리 진호국제양궁장 일원에 군민들 심신 수련과 건강 증진을 위해 총사업비 40억 원 규모로 부지면적 9,202㎡, 연면적 517.7㎡ 전통미를 살린 한옥 건축물 구조 현대식 국궁장을 조성했다. 그동안 남산에 있던 무학정은 산중턱에 위치해 주차도 어렵고 공간이 좁아 각종 궁도대회 개최 시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신축 국궁장 조성으로 궁도인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정된 공간에서 궁술을 익힐 수 있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예천국궁장 준공을 기념해 개최된 제13회 예천군수배 경북 남‧여 궁도대회는 예천군궁도협회 주최로 단체전,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에 경북 지역 300여명이 참가해 서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 예천군 관계자는"지속적인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군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각종 전국 규모 궁도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 예천’ 위상을 확고히 하며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궁도협회(회장 이상배)는 군민들의 심신수련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4월 10일부터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궁도교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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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태권도장이 김천상무의 티켓북 구매에 동참[구미뉴스]=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꿈나무태권도장이 김천상무의 티켓북 구매에 동참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5일 오후, 김천상무 사무국에서 꿈나무태권도장의 티켓북 릴레이 구매 행사를 열었다. 최성희 꿈나무태권도장 관장은 사무국 방문 후, 티켓북 구매 및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천 꿈나무 태권도는 율곡동에 위치한 태권도장으로 대한 태권도 경북협회 등록 도장이다. 사랑의 연탄배달 기부를 비롯해 지난해 말에는 어린이 및 회원들이 함께 모은 물품을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탁하기도 했다. 이렇듯 지역 내외적으로 다방면 솔선수범하고 있는 최성희 관장이 이번에는 김천상무의 티켓북 구매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최성희 관장은 "같은 체육인으로서 김천상무가 K리그1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승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고 있다. 티켓북 구매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러 오겠다”고 말했다. 2022 시즌 티켓북은 개별 종이 형태로 된 입장권으로 티켓북 소지자 누구든 티켓 내의 난수 번호를 입력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티켓북 1권에는 20매의 티켓이 포함돼 있으며 정가(240,000원)의 50%로 할인된 금액인 120,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테이블 석 제외), 일반석 전 구역이다. 티켓북은 온라인 티켓링크, 김천상무 온라인 쇼핑몰 또는 김천상무 사무국 방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티켓북 릴레이 구매 행사 참여는 티켓북 구매자 누구나 가능하며 김천상무 마케팅 팀 유선 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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