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지회장 최경호)가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 2층 사무소에서 5월 7일(목) 오전 11시 관내 신임 경로당회장 4명에 대한 등록증 수여 및 노인회 뺏지를 전달식이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최경호 노인지회장은 인사말과 신임회장 직책에 따른 직무교육을 통해 “신임 경로당회장 네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직도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사태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어 노인지회 전체 모임활동을 못하는 가운데 있다”며,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경로당 노인회장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노인회원분들에 대한 건강문제, 어려운 경제적 문제 등에 대한 것에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여러분들의 헌신과 봉사가 노인회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날 구미시노인지회장으로부터 등록증을 교부받은 신임 경로당 회장은 선산읍 동우비봉타운 이순락 회장, 선주원남동 현진애버빌 김종태 회장, 신평1동 신평7통 양송열 회장과 도량동 도량두산맨션 조순연 회장 등 4명이 등록증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를 지원, 취재 및 동료 기자인 이순락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구미시청 출입기자단인 경북바른언론회 소속 구미뉴스 임양춘 대표, 영남매일신문 이진하 본부장과 한국N신문 전희정 본부장 등이 참석, 이순락 회원에게 축하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친목과 우애를 돈독히 하는 모습에 노인회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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