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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3.29 06:22
“위기의 구미가 불렀고, 김석호가 다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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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구미가 불렀고, 김석호가 다시 나섰다”

김석호 전 경북도의원 구미(갑)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구미뉴스]=김석호 전 경북도의원 구미()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0() 오후 2시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김석호는, 왜 구미시 갑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며, 국회의원이 되어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자 출마선언과 함께 기자회견의 자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석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6개의 아젠다를 표명하며 대한민국 정치의 현주소와 안보, 경제가 위기에 직면했음을 고했다.

 

대한민국호가 표류하고 있다고 강조한 김 예비후보는문재인 좌파독재의 기승에 이 나라 민주주의는 죽어가고, 법과 정의는 실종되었다.”는 말과 함께 김정은의 비위 맞추기에 눈먼 문재인 정권은 핵을 앞세운 북한 김정은의 남침 야욕에는 아랑곳없이, 국민의 안보불안은 깊어만 가고 있다.”며 좌파 정치로 인한 민주주의의 쇠퇴와 안보불안을 우려했다.

 

내륙 최대의 공업단지인 구미 공단의 위기는 부동산 상가 등 모든 업종에 심각한 영향을 주면서, 구미 경제는 쇠퇴하고 있다경고한 김석호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발전을 선도하던 구미 경제가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2018년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경선과정은 밀실야합의 부패한 공천이었다고 주장하며 나보다 당의 승리가 중요하기에 조용히 정치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당인으로서 마지막으로 이양호 구미시장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분투하였지만, 그동안 지지해준 자유한국당의 무능과 공천실패에 대한 성난 민심은 당은 외면했다.”이양호 후보가 당선이 되면 구미공단을 살릴 TF팀을 만들고 전권을 위임받아 구미을 살리는 단초라도 만들 수 있도록 저의 힘을 다 하겠다는 소망마저도 이루지 못한 채 저는 조용히 정치의 길을 떠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석호 예비후보는 위기의 구미가 불렀고, 김석호가 다시 나섰다.”라며 구미의 자존심과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또다시 출사표를 던졌다고 했다.

 

한편, 김석호 예비후보는 구미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회를 만들고 사무국장과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의원, 경북도의원을 역임한 이력을 통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구미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내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시민들과 함께 이룬 4공단 조성, 노사분규 해결, 경북컨벤션 센터 건립, 모바일 특구 지정 등을 성과를 딛고 전기자동차 메카, 소형항공기 노선망 구축 등 구미 발전에 대한 소신과 고민을 앞장서 펼쳐 왔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석호 예비후보는 좌파준동과 무능이 판치는 낡은 정치의 탁류를 대 전환의 새 물결로 바꾸는 정치개혁은 파괴와 분열이 아닌 건설과 희망의 새물결이어야 한다.”는 말과 더불어 희망의 대한민국과 꿈이 있는 구미를 위해 우리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반드시 열어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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