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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3 17:53
구미시립중앙도서관,2020'책 읽어주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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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시립중앙도서관,2020'책 읽어주는 할머니'

전문성 강화 위한 실무교육을 시작으로 힘찬 출발

[구미뉴스]=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류상훈)에서는 “2020 책 읽어주는 할머니들의 본격적인 수업활동에 앞서 실무교육을 20일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실무교육은 총 20명의 책 읽어주는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동화구연 스킬에 초점을 맞추어 120일부터 212일까지 매주 2, 7회를 한다.

실무교육 강사인 이숙현씨는 그림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즐거움이다. 그림책은 읽어주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서로 책 읽는 즐거움을 온전히 느끼는 것이 좋다. 이번수업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길 바란다며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실무교육에 처음 참여하는 한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다음주에 바로 수업을 진행해야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미리 실무교육을 받고 실전으로 들어가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강사분이 직접 흥미롭게 책 읽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유익하면서도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류상훈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많은 어린이들이 기대하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오랜 시간 도서관과 함께 해왔다.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그림책을 매개로 조손세대가 소통하고 할머니들은 배움 활용의 기회로, 어린이들은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매년 5개 도서관에서 4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현재 3개 도서관은(중앙·인동·상모) 1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봉곡·선산도서관은 3월부터 시작하게 된다.

매주 목요일 1030분에 시작하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단체의 경우 미리 전화로 도서관에 사전 신청을 해야하고 개인의 경우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와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담당 (480-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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