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동 새마을협의회 10월 월례회의

[구미뉴스]=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김용수)에서는 10. 10(목) 18:30, 상모사곡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0여명의 새마을협의회원(회장 민병석)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이번 주 토요일에 있을 「상모사곡동 통합 20주년 주민화합 한마음 체육잔치」참석을 독려하고,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홍보, 상하수도 요금 인상 안내 등 다양한 시정 홍보사항 전달 후, 회원들 간 당면 현안 및 향후 일정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수 상모사곡동장은 화려한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도 새마을지도자들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동 업무 추진에 관심을 갖고 변함없이 지역발전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지산동마을보듬이 역량강화교육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선진지 견학 및 벤치마킹

지산동(동장 이재익)에서는 10. 11(금) 지산동마을보듬이(위원장 한경화) 위원 30여명과 함께 울산시 일원을 방문하여 지산동마을보듬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도 민관협력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울산시 범서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각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경화 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으로 위원들이 서로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위원들 모두 영감을 받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우수사례들을 우리 동 실정에 맞게 잘 활용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발굴해 내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재익 지산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애 써오신 마을보듬이 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새롭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가득 담은 따뜻한 밑반찬 전달
진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7세대에 밑반찬 전달

진미동(동장 김태영)에서는 10. 10(목) 오후 2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충혁) 위원 10여명과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음보듬이 위원들은 직접 재료구입 손질하여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평소 식사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7가구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영 진미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보살피고,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마을보듬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힘써 주길 당부하였다.

해평면 마을보듬이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우수지자체 벤치마킹 및 선진지 견학

해평면(면장 윤태호)에서는 10. 11.(금) 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류종원) 위원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우수지자체 벤치마킹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복지 선도지역인 울산광역시 범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민관협력 사업 추진 현황, 지역특화사업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노하우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위원 상호간 의견 공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윤태호 해평면장은 “항상 지역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워크숍이 주민 복지체감도 향상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천면 마을보듬이, 4분기 운영회의 및 밑반찬 봉사

장천면(면장 권기열)은 10. 11(금) 오전 10시 장천면 마을보듬이(위원장 김우계)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권기열 장천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골고루 닿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을 말하였다.

한편, 장천면 마을보듬이는 올해 관내 취약가구 80여 세대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 만들기 및 생필품 후원, 수제 고추장 전달, 전기포트 등 생필품 전달, 청소 봉사 등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