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건강한 광평동 만들기
광평동 하반기 맞춤형 요가교실 개강

[구미뉴스]=구미시 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8. 12(월) 오후 7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읍면동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힐링! 요가교실」개강식을 가졌다.

요가교실은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저렴한 수강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요가는 명상과 스트레칭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고 유연성과 근력을 길러주는 운동으로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어 직장인과 주부는 물론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100세 시대에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도량동 2019년 하반기 맞춤형 교육 개강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8. 13(화) 오전 10시 3층 대강당에서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상반기 맞춤형 교육을 개강했다. 도량동 맞춤형 교육은 노래교실, 캘리그라피, 밸런스워킹 강좌를 운영하며, 12월까지 16주간 진행된다.

도량동 노래교실은 80여명의 수강생이 등록하여 구미시에서 제일 큰 맞춤형 교육 강좌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캘리그라피, 밸런스워킹 또한 인기강좌로서 전 과정이 모집 하루 만에 마감되어 지역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짐작케 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신바람 나는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의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가벼워질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종강때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맞춤형 교육은 평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이 부족한 지역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호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2019 하반기 비산동 노래·요가교실 개강
우리 다 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 없이 요가 했다 말해요♬

비산동(동장 변장수)에서는 8. 12.(월) 비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하반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노래교실』과 『요가교실』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하반기 맞춤형 교육은 모집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되었으며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들의 열정으로 가득 차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비산동 노래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요가교실은 매주 월,수,금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5년 동안 비산동 맞춤형 교육을 이끌어 준 이채구(노래) 강사와 김필선(요가) 강사가 하반기에는 더 알찬 구성으로 수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변장수 비산동장은 “읍면동맞춤형 교육 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건강한 몸과 행복한 삶을 선사하고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 하나 되는 비산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하며,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더위야 가라! 상모사곡동 무더위 쉼터 방문!
무더위 건강보호 예방수칙 안내 및 냉방기 작동 점검

상모사곡동(동장 박정은)에서는 8. 12(월) 오후 2시 30분 세정과(과장 이장호), 징수과(과장 김회식)직원과 함께 폭염 장기화에 따라 상모사곡동 무더위 쉼터 4곳(사곡 모래실 경로당, 상모 모로실 경로당, 상모 경로당, 사곡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대비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냉방기 작동 상태를 점검하였다.

쉼터 방문을 통하여 폭염 대응 행동 요령 안내문이 들어간 부채를 나눠드리며 어르신 한분 한분 폭염기 안부를 묻고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작동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여,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은 상모사곡동장은 “낮 12시부터 오후5시까지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문과 안부 전화를 약속하였다.

정성을 더한 밑반찬으로 건강한 여름 보내기
형곡1동 마을보듬이「삼시세끼 반찬드림」실시

형곡1동(동장 김상만)에서는 8. 12(월) 오전 11시 형곡1동 마을보듬이위원(위원장 김용섭)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폭염에 대비하여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위원들은 정성껏 만든 물김치, 꽈리고추볶음, 멸치땅콩조림, 깻잎장아찌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며, 폭염에 대비해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김진애 위원(고려홍삼 대표)은 홍삼차를 각 세대에 후원했다.

김상만 형곡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밑반찬 준비에 직접 애써주신 마을보듬이 위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과 후원품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시세끼 반찬드림」사업은 음식 조리가 힘든 독거노인 및 장애인 6세대에 매월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형곡1동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이다.

형곡2동‘국학기공·요가’교실 개강, 주민 삶 활력 충전
형곡2동 읍면동 맞춤형교육, 몸과 마음 활력주는‘힐빙프로그램’
‘읍면동 맞춤형교육’위해 국학기공·요가 전문강사 초빙

형곡2동(동장 윤희영)은 8월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과 형곡체육관에서 수강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하반기 읍면동 맞춤형 교육’개강식을 개최했다.

형곡2동 하반기 맞춤형교육은 지역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서, 과목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국학기공교실(동 주민센터 2층), 요가교실(형곡체육관) 2개 반으로 총 3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8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4개월간 주2회 운영한다.

윤희영 형곡2동장은“이번 맞춤형교육이 주민들에게 건강과 생활에 활력을 가지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형곡2동 맞춤형 교육은 지역 주민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문화욕구 충족과 자기개발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