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00세 시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삶의 활력을!
옥성면 하반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구미뉴스]=옥성면(면장 남상순)에서는 8월 12일(월) 부터 18주간 지역주민 90여 명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2개소, 난타교실, 행복학당 등 다양한 하반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읍면동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지역 수요자 중심의 맞춤 교육의 일환으로, 옥성면에서는 총 4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각 강좌별 우수한 강사들을 통해 신나고 활력 넘치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노래교실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평생교육의 기회가 적은 지역에서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기쁘다.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듯하다.”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남상순 옥성면장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옥성면 주민들이 배움의 열정을 아낌없이 펼칠 것을 기대하며, 열띤 호응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형곡1동, 형곡전망대에서 작은 음악회 관람
색소폰 연주, 하모니카 독주, 관람자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

형곡1동(동장 김상만)에서는 8월 10일(토) 오후 7시 형곡전망대에서 단체협의회(회장 박병철),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애), 김재우 시의원 등 주민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를 관람 하였다.

이날 음악회는 온새미로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하모니카 독주, 관람자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져 형곡전망대를 찾은 시민에게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해주었다.

김상만 형곡1동장은 주말 저녁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공연관람을 위해 도넛 및 음료수를 준비해준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음악회 관람을 통하여 형곡1동 주민들이 더 단합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형곡전망대에서 8월 17(토) 오후 7시에는 새마을남여지도자, 8월20(화) 오후 7시에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이 음악회를 관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