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임오동 노인일자리 발대식
일하면서 즐기는 활기찬 노후생활

[구미뉴스]=구미시 임오동(동장 박만용)에서는 2. 11.(월) 오전 9시 임오동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2019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로조건, 근무지배치 및 근무내용,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였다.

박만용 임오동장은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임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도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씀과 함께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미시니어클럽 주관으로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관내 공원 및 거리 청소 활동을 하게 된다.

진미동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다

진미동(동장 김태영)에서는 2. 11.(월) 오전 9시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로조건 및 작업내용, 작업요령 등을 교육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김태영 동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어르신들께서 쾌적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항상 주의해주시기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미시니어클럽 주관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실시되며, 관내 도로 및 공원 등 생활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어르신의 소득창출과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의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개면 ‘경로당 순회방문인사’

도개면(면장 이수정)에서는 2. 7.(목) 오후 2시부터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안전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논의 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두루 살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열상 도개면 노인회분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하여 수시 요구 사항들까지 적극 수렴하여, 경로당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데에 고맙고, 우리 경로당에서도 면정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 고 말했다.

이수정 도개면장은 “마을의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기해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어려움을 잘 살펴 불편함이 없도록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듬이 사랑과 정을 듬뿍 담은
「장수․행복 기원」‘새해 복(福)떡 나눔’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에서는 2. 11.(월) 10:00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백창수) 20여명이 참석하여 2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장수․행복 기원 ‘새해 복(福)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방안과 세부추진 사항 논의 및 운영세칙을 재정비하고, 사각지대발굴 대상 가구의 서비스제공 계획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사례회의로 이뤄졌다.

이어서 실시한 ‘복(福)떡 나눔행사’는 무병장수와 복을 가져다 주는 의미로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사업으로 마을보듬이들이 직접 가래떡을 썰고 강정과 함께 정성껏 포장하여 사례대상 및 독거노인 42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보듬이 위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오늘 전달하는 떡과 강정에 담은 장수․행복을 기원하는 ‘복(福)떡’의 사랑과 정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평면 노인일자리사업 실시
참여자 간담회 및 안전교육

해평면(면장 윤태호)에서는 2. 11.(월) 오전 9시 해평면장실에서 2019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지역환경개선)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로조건 및 작업내용, 안전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 하였으며, 본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규태 부면장은 어르신들께서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사업에 임하여 주실 것을 강조하였으며 무엇보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구미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올해는 정부의 사업 조기추진 방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2월부터 시행하고 10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어르신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뿐 아니라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관내 도로 및 공원 등 생활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