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하여 하나된 산동면

[구미뉴스]=구미시 산동면(면장 이동상) 각 단체에서는 2019. 1. 30.(수) 구미 국가5산업단지에서 열린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한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산동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체육회, 발전협의회 등 10여개 단체에서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염원하는 대형 애드벌룬 1개, 현수막 200장, 배너기 100장을 게첨하였으며 휴대용현수막 2,000장, 차량용스티커 10,000장을 제작해 참여 시민들에게 배포하여 산동면민들의 SK하이닉스 구미유치 염원을 대내·외적으로 표출하였다.

또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커피·음료·어묵 등 먹거리 제공과 자율방범대원들의 교통정리 봉사활동 등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적극 지원하였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해 1만 8천여 산동면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지원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산동면민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미래 꿈나무를 위한 후원, 사랑의 장학금 전달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장학금 전달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은 1월 31일 통장협의회(회장 조영자), 새마을남여협의회(우광환, 박나현) 주관으로 관내 초등학교 4개교(선주초, 원남초, 봉곡초, 금오초)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교당 40만원씩 장학금 16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의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의 회비와 지난해「제27회 금오산 벚꽃축제」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조성되었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양 단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주원남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관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단체들이다.” 며 “올해도 단합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21세기여성정치연합 구미시지회 설맞이 사랑의 성품기탁
상모사곡동, 형곡2동 저소득 20가구에 라면20박스(50만원상당) 후원

21세기여성정치연합 구미시지회(회장 이월예)에서는 1. 31(목) 상모사곡동, 형곡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가구 20세대에 설맞이 사랑의 성품 라면 20박스 (50만원 상당)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한 21세기여성정치연합은 여성들이 모여 민주주의가 요구하는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이루어내고, 남녀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행동조직으로 의정활동 지원 및 감시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이월예 회장은 “이번 설을 맞아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단체가 지역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평2동 새마을남여지도자」
설맞이“무료 칼갈아주기”봉사 실시

신평2동(동장 이재익)에서는 2019. 2. 1(금) 오전 9시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순용, 한복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무료 칼갈아주기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칼갈아주기 봉사는 지역주민들의 좋은 호응에 힘입어 매년 설․추석 명절 때 마다 실시해온 봉사활동으로, 주부, 노인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각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과도, 부엌칼 등 200여점을 가져와 칼갈이 봉사를 받았으며,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낡은 것을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신평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이순용, 한복순)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수 있다는 마음으로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과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설맞이 대청소 새마을이 앞장섭니다
2019년 새해는 선주원남동 새마을과 함께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은 2월 1일 오전 7시 설맞이 환경정비를 위한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 대청소는 선주원남동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우광환, 박나현) 회원 20여명이 모여 선주원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결해 야은로를 돌아 주거 밀집지역과 공한지에서 설연휴를 맞이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새마을대청소는 없어졌지만, 선주원남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자체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여 고맙게 생각하고,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우리 고장 가꾸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