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한우협회 직판장, 아름다운 성금기탁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 기탁

[구미뉴스]=구미시 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1. 25(금) 11:30 관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구미한우협회 직판장(대표 김재원)에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수익금에서 일부를 모아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동절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구미한우협회 직판장 대표님과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라온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학부모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성금 200만원 기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8가구에 전달

선주원남동(동장 노상진)은 1월 25일(금) 14시 라온유치원․어린이집(원장 김형영)으로부터 관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가구에 전달해 달라는 성금(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라온유치원은 2015년 3월부터 관내에 개원하여 운영 중인 기관으로 매년 교직원․학부모 성금모금 및 바자회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의 이웃에게 직접 지원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성금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노상진 선주원남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실천으로 따뜻한 지역만들기에 함께 동참”해줄것을 당부했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8가구에 지원 될 예정이다.

형곡1동 1월 반상회 사전회의 개최
SK하이닉스 구미유치 홍보활동 전개

형곡1동(동장 박인순)은 1.25(금)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장 김영애)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반상회 사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신임통장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설명, 자동차세 연납 신청,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등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를 마친 후 SK하이닉스 구미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으로 관내 주요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청와대 국민청원 홍보 및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문태동 행정민원계장은 행정 서비스 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민의 최접점에서 통장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에 동직원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통장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했다.

광평동 1월 통장회의 및 SK하이닉스 유치 총력전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는 구미가 최적지

광평동(동장 서춘희)에서는 1월 25일(금) 14:00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동장실에서 통장(회장 김창섭),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새롭게 위촉되는 1통, 2통, 3통, 6통 통장의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을 위해 앞장서 주길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미시의 사활이 걸린 SK하이닉스 구미유치 국민청원 운동 및 서명운동, 시민 한마음대회 참여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들이 뜻을 모아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적십자회비 모금 협조, 향토생활관 및 구미학숙 입사생 선발, 아동수당 사업, 주민등록 사실조사 협조 등 주요 시정에 대한 안내 및 당면현안을 전달하였다.

또한 2019년도 상반기 주민편익사업과 관련한 대상 사업지 안건을 수렴하고 이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춘희 광평동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된 통장들과 함께 2019년 새해에도 동 행정에 지속적인 협조와 노력“ 을 당부”하였다.

한편, 회의를 마친 후 광평동 10개 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노인회, 그린바이크, 자유총연맹)에서는 관내 홈플러스 및 이마트를 중심으로 국민청원 및 유치 운동에 동참을 호소하며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