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의 따뜻한 손길 이어져
공단1동새마을금고‘사랑의 좀도리 운동’전개

[구미뉴스]=공단1동(동장 강응서)에서는 1. 16.(수) 공단1동새마을금고(이사장 구본화) 주관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하며 쌀20kg 25포 및 성금 125만원을 관내 저소득계층 25가구에 모두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금고이사장과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방문하여 가구당 쌀20kg 1포 및 성금 5만원을 전달하였으며,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가 없는지 직접 살피며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1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사랑의 손길로 보듬어 주고 있다.

구본화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의 시작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지름길이며, 우리의 손길이 그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응서 공단1동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하며 소외계층을 우리와 함께 살펴주시는 새마을금고이사장님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한파 및 생활고에 노출되는 이웃들이 많이 발생하지 않게 지역사회 모두가 더욱 유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할 것”을 강조하였다.

2019년 도량동체육회 정기총회 개최
기해년 힘찬 출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다!

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1. 16(수) 오후 6시 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내빈 및 체육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도량동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요 시정 홍보, 2018년 체육회활동 감사, 결산보고, 2019년 사업계획, 회칙개정 등을 논의 하였고, 체육회장은 노정웅 현 회장이 연임하게 되었다.

노정웅 도량동 체육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준 내빈과 회장직을 연임하게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올해도 하나된 힘으로 도량동민의 화합과 생활체육 진흥에 앞장서자”고 했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지역발전과 동민화합에 노력해 주신 체육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새해에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체육회가 더욱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2019년 인동동 자연보호협의회의 새 출발
2019년 인동동 자연보호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인동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황미자)에서는 1. 16(수) 17시부터 동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시·도의원,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인동동 자연보호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사업 추진 실적,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선임하고 기해년 새해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황미자 회장은 “지난 2년간 자연보호협의회의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화합하여 다양한 활동으로 인동동 발전과 자연보호협의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현장에서 매월 자연정화활동으로 깨끗한 인동동 만들기에 솔선수범 나서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2019년에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살기 좋은 환경, 찾아오고 싶은 아름다운 우리 동네의 자연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