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구 발굴 갈 때 까지 끝까지 간다
도량동, 마을보듬이 홍보용 명함 제작

[구미뉴스]=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위원 17명에게 위기 가구 발굴 홍보용 명함을 제작․전달하였다.

위기 가구 발굴 홍보용 명함은 민․관 협력 위기 가구 발굴 노력의 일환으로 도량동에서 자체 제작 한 것으로써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위원 개개인에게 동기부여 및 자긍심을 부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발굴에도 순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지역의 복지 파수꾼으로써,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보듬이 위원에게 일일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동네 복지 중심 기관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주민 참여 협의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는 공공의 힘만으로 지역의 문제해결에 한계가 있어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읍면동 단위에서 활성화되는 주민 네트위크 조직으로써 복지사각지대의 발굴 및 지원,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 및 지역사회의 특화 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동력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8년 양포동 송년의 밤 개최
500여명 양포동민 화합 한마당 열려

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12월 28일(금) 18시 30분,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양포동체육회(회장 이영주) 주관으로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 한 각 기관⋅자생단체장 및 회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양포동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PPT영상을 통해 양포동의 1년간 역동적인 모습과 각 단체 활동사항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동민들에게 ‘자랑스런 양포동민상’과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하고, 연말을 맞아 어려운 ‘불우이웃돕기 위한 성금 기탁식’도 가졌으며, 송년사․축사, 케익 절단식, 화합행사,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2019년 새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양포동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장웅재 양포동장은 송년사를 통해 1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신 기관⋅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미시정은 물론 동정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사랑이 오가는 따뜻한 겨울
카페 오가다 공단점 및 서민밥상 후원품 전달

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2018. 12. 31(월)에 카페 오가다 공단점(대표 조정흠) 및 서민밥상(대표 조광흠)에서 저소득 가정 및 독거 노인세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품(목도리 100개,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후원품을 전한 조정흠 대표는 “날씨가 추울수록 소외계층 겨울나기는 더욱 힘겨울 것이라며 우리의 나눔으로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렸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가족보다 더 가까운 이웃이 되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단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