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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17 04:18
구미대 작업치료과, 경북 유일 4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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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작업치료과, 경북 유일 4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 이어가

[구미뉴스]=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4년 연속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27일 발표한 2018학년도 제46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결과에서 구미대 작업치료과(학과장 이윤미) 3학년 응시생 27명 전원이 합격한 것이다.

  

이로써 이 학과는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를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100% 합격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유일한 작업치료과가 됐다.

  

올해 작업치료사 국가 시험에는 2022명이 응시하고 1780명이 합격해 88%의 평균 합격률을 보였다.

3학년 송민성(24·남) 씨는 “방과 후 학생 주도형 그룹스터디와 주말 특강이 큰 도움이 됐고, 교수님들의 개인 점수별 맞춤형 밀착지도가 주효한 것 같다”며 “재활보건 전문 작업치료사가 되기 위해 전공심화과정에 진학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미 학과장은 4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비결을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학생 수준별 지도 ▲평생 지도교수제 ▲전공 학습자 포토폴리오 작성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프로그램 실시 ▲자격증 특강 및 주말 특강 등으로 설명했다.

또한 2016년 경상북도로부터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치매예방사업을 전개하고, 구미시와 독일 요양치료사 취업 약정을 맺는 등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 등도 이 학과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 학과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와 학생간의 개인별 밀착지도, 다양한 학습방법 개발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이 4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어냈다”며 “우수한 작업치료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업치료사는 신체 손상이나 질병, 심리·정신 질환, 발달 및 학습장애 등으로 제한된 생활을 하는 개인의 전문적 재활치료와 독립성을 높여 환경에 적응하게 하는 보건재활 전문인력이다.

3년제 과정인 구미대 작업치료과는 전문 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해 4년제 정규 학사학위인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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