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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19 03:44
12월 26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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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구미교육 종합 소식 (2)

봉곡중, 산동중, 선산중, 선주중

봉곡중, '학생언어문화 개선 공모전’공익광고 부문 최우수상 수상

[구미뉴스]=봉곡중학교(교장 안태표)는 10월 15일(월)부터 10월 19(금)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존중과 배려의 바른 언어사용 주간’을 운영하였다.

  

‘존중과 배려의 바른 언어 사용주간’에 봉곡중학교 1, 2, 3학년을 대상으로 바른 언어 사용 ucc (공익광고) 공모전을 일주일간 진행하여 3학년 최하은 학생의 작품을 교내 최우수상으로 선정하였다.

 

이후 한국 교원 단체 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8 학생언어문화개선 공모전’에 최하은 학생의 작품을 공익광고 부문에 제출하여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작품은 평소 자각 없이 사용하는‘비속아, 은어’사용의 심각성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언어폭력을 예방, 올바른 언어사용으로‘언어순화’를 실천하자는 목적으로 제작하였다.

초성퀴즈로 시작되는 이 공익광고는 제시된 초성을 보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단어를 통해 비속어 사용의 심각성을 제시한다. 이어 우리나라 청소년의 비속어 사용 비율이 96% 임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통계자료를 제시한다. 등장인물들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은어와 비속어가 사라지자 인물들은 손을 내리고 미소를 보인다. 이를 통해 올바른 언어사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을 강조한다.

최하은 학생은 지난 12월 20일 서울 한국 교원 단체 총연합회 본부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에 참가하여 학생언어문화 개선 공모전 공익광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산동중, 다양한 진로체험으로 꿈의 세계를 넓히다

산동중학교(교장 채종원)는 2018년 12월 14일(금), 20일(목)양일에 걸쳐 꿈끼탐색주간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대해 탐색하며 감성과 인성교육에 기반을 둔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조화로운 인성을 가꾸고 미래를 설계하는 능력을 신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2학년 시험기간인 12월 14일에는 1학년과 3학년이 치즈가공공장(풀OO)을 견학하여 젓소농가에서 우유를 생산하는 과정을 체험하고, 직접 치즈를 만들고, 직접 만든 치즈를 이용하여 피자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6차산업을 체험하였다. 또 오후에는 구미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통해 호연지기를 기르고 인성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20일에는 전교생이 구미대에서 호텔제과제빵, 드론체험활동 등에 참여하여 다양한 직업 특성을 비교하면서 체험하였다. 1학년 김영수(가명)학생은 학교를 벗어나 여러 체험을 직접해보니 학교생활이 더욱 보람 있고 자신의 꿈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하였다.

선산중학교, 제 1회 장원 합창제
학년별, 반별 합창제 & 에코그린합창단 특별공연

선산중학교 ( 교장 이정근 )는 12월 24일(월) 제1회 장원합창제 학년별 학반별 발표회를 가졌다.

  

처음 참여하는 학생들은 합창제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 상호간의 호흡과 화음의 조화 그리고 율동의 어우러짐에 이르기까지 함께 반복되는 연습을 통하여 급우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등 수업시간에 느낄 수 없는 학생들의 역동성과 환한 미소, 그리고 즐거움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합창제를 위하여 선산중학교의 모든 학반은 2학기 2회 지필고사가 끝나고 나서 연습을 시작하여 짧은 연습기간 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합창제의 완성도는 매우 높았다.

 

학년별 학반별 다양한 합창곡의 하모니와 각반 특유의 율동이 보여주는 재미는 발표한 학생들 본인과 전교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도 즐겁고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학반별 발표에 이어서 진행된 에코그린합창단의 특별공연은 역시 전문 합창단다운 무대를 선보여 지켜보던 모든 이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

이번 합창제의 사회를 담당한 학생회장 황상욱군은 “2학기 2회 지필고사가 끝나고 학업에 대한 열의가 다소 떨어질 시간을 활용하여 합창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더욱 친하게 되고 함께 합창발표를 하게 되어 졸업을 앞두고 영원한 추억으로 졸업후에도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학년도 중국 주남실험중학교 국제교류 초청행사

선주중학교(교장 임재수)는 중국 주남실험중학교와 화이화제4중학교 교직원 4명, 학생 19명을 12월 19일(수)~21(금) 2박3일 동안 초청하여 학교 간의 우의를 확인하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였다.

 

본교 학생 최성민 외 17명의 초청 프로그램 참여 학생(1학년15명, 2학년2명)을 모집하여 5년차 중국교류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선주중학교 학생과 주남실험중학교 학생이 1:1로 짝을 지어 자유롭게 수업 에 참관하고 학교의 주요 시설물을 탐방하는 것으로 행사를 시작하여 본교 권선영 선생님, 김희경 선생님께서 수학 도형에 관해 수업 교류를 실시하였다.

환영식에서는 중국 학생들이 합창과 댄스를 선보였고 선주중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와 K-POP 댄스, 태권무 무대로 상호 교류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둘째 날에는 포항으로 체험학습을 떠나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체험과 포스코 견학, 영일대 해수욕장 탐방을 하였다. 마지막 날 송별회 때는 초청 행사에 대한 소감문을 작성하고 발표하며 우정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언어소통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2박 3일 동안의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헤어지면서 서로에 대한 아쉬움에 눈물짓기도 했지만 다시 만나서 깊은 우정을 나누기로 하였다. 상호방문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세를 배웠으며 앞으로도 양교의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힘쓰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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