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광천유원천, 나누는 행복,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100만원 전달

[구미뉴스]=비산광천유원천(대표 홍성윤)에서는 12월 18일 (화) 오후, 공단1동(동장 강응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희망2019나눔캠페인’)으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윤 대표는 “경제가 어려워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성금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에 솔선,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강응서 공단1동장은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나눔을 몸소 실천 해 준 홍성윤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하자”고 했다.

깨끗한 거리보며 뿌듯함 느껴
도량동 환경미화원 노고 격려 간담회

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12. 18(화) 관내 식당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도량동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를 통해 환경미화원들과 평소 근무 시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대화로 나눴고 더욱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량동을 만들기 위해 주택가 뒷골목, 원룸밀집지역, 생활 쓰레기 과다 배출지 등 청소 취약지역 환경정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미화원 개개인 건강관리와 작업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했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주민들의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성심을 다하고, 특히 2018년도 청소행정 추진실적 최우수를 달성한 환경미화원들의 올해 노고를 격려하며, 도량동의 환경지킴이로서 앞으로도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밝고 깨끗한 도량동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평1동 통장회의 개최
주요시정 전달 및 현안사항 추진 협조 당부

원평1동(동장 강황진)에서는 12. 18(화) 17:00 1층 동장실에서 통장, 직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통장회의에서는 2018년 원평1동 송년행사와 2019년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 행사를 홍보하고, 2019년 공동주택지원사업 홍보,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가이드, 동절기 화재예방 점검 강화 요청, 라돈 측정 방문 서비스 실시 안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등 안내사항을 전달하면서, 각 통별로 애로․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한해 동안 노고에 대해 서로 위로․격려를 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강황진 원평1동장은 으뜸 원평1동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서주신 통장님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황금돼지띠인 2019년 기해년에도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시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했다.

원조지례석쇠불고기 환경관리원 식사 대접
깨끗한 형곡2동 환경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 격려

형곡2동(동장 권동철)에 위치한 원조지례석쇠불고기(대표 박한상)에서는 12. 18.(화) 12시 관내 식당에서 환경관리원(가로청소조 7명, 차량조 4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점심 식사를 대접하면서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는 날로 추워지는 환경에서도 형곡2동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을 대비하여 보다 안전한 작업을 위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에 대해 환경관리원들은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 겨울도 클린 형곡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형곡2동 마을보듬이위원장으로서 이웃의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박한상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관리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서운 겨울 추위에 대비해 안전하게 작업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환경관리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량동 마을보듬이 12월 정례회의 개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온기 가득한 동네 만들기 실천

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12. 18(화) 10:00 洞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위원장 전옥례) 위원 등 20명 참석한 가운데 올 해 마지막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보듬이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신입위원의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그 동안 진행된 도량동 특화사업인「사랑의 보듬찬」사업의 성과 보고 및 앞으로 진행될 내년도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등 지역사회를 촘촘하게 보듬는 사회 안전망을 재정비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느 때 보다 올 겨울은 한파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근심 걱정 없는 우리 동네 만들자며, 다 들 결의를 다졌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며, 관내 취약가구 발굴 및 도움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