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 맛좋은 별미김치, 사랑의 김치를 쏜다!!
구미협동식품 저소득 가정에 김치 50박스 후원

[구미뉴스]=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2018. 12. 5(수) 11:00 고아농공단지에 위치한 구미협동식품(대표 문동환)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해 김치 50박스를 후원했다.

구미협동식품 문동환 대표는“올해도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우리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윤동욱 고아읍장은“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김치를 후원해 준 구미협동식품 대표자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협동식품은 농공단지 입주시부터 상표명『별미김치』로 시작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김치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올해로 12년째 어려운 가정을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맞이
신평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김장 봉사

신평1동(동장 김상만)에서는 2018. 12. 5(수) 오전 9시부터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최정이, 임칠순) 주관으로 새마을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정동 소재 “참사랑 노인복지센터”에서 김장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회원들은 핵가족·소가족화로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센터 구석구석 손 닿지 않는 곳의 청소를 시작으로 김장 재료 다듬기, 버무리기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태드리고, 점심 배식 봉사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김상만 신평 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함께 수고해 준 회원들을 격려하고, 연말연시 주변의 소외 된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하였다.

2019년에도 365일 이웃과 함께! 이웃愛 발견
2019년 찾아가는 복지 홍보용 달력 배부

해평면(면장 박래섭)에서는 찾아가는 복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2019년 달력을 제작해 배부한다.

해평면을 중심으로 맞춤형복지를 위해 협력하고 있는 도개면, 산동면, 장천면을 포함한 해평면 권역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와 함께 관내 경로당과 관공서, 점포 등을 방문하여 배부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달력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견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상시 발굴 체계를 만들고자 제작하였으며 1년 내내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관심 유도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달력의 문구와 감성글씨, 그림 등은 권역 내 맞춤형 담당 직원들이 재능기부로 자체 디자인에 참여하여 예산절감 및 친근함을 더하는 효과와 의미를 더하였다.

박래섭 해평면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복지반사경이 되어 1년 365일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을 함께 하는 2019년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내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복지제도 홍보와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