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을 울려라
진평초, 3학년 김민찬 학생 우수상 수상

[구미뉴스]=진평초등학교(교장 김상원) 2,3학년 학생 20여 명은 11월 20일(화) 14시부터 16시까지 경상북도 교통문화 연수원 주최로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년도 경상북도 어린이 교통안전 퀴즈 골든벨 대회에 참가하였다.

경북도내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300명이 참가하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골든벨 퀴즈쇼 행사를 가진 가운데 진평초등학교 3학년 김민찬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여 경북교통문화연수원장 및 장학금 2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보행과 교통안전 상식을 교육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로교통공단 및 교통안전공단의 전문가들로 위촉된 심사단이 공정하게 출제 및 퀴즈쇼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를 참관한 김상원 교장은 “이와 같은 참여형 교통안전 교육 행사를 확산시켜야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하여 행사의 효과성을 평가하였다.

녹색어머니회활동 실천수기공모전 대상 수상
진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장 박미정

진평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박미정 회장은 녹색어머니중앙회가 주관한 전국 녹색어머니회 활동 실천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이 확정되었다.

시상식은 11월 23일 금요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리는 전국녹색어머니회 워크숍에서 있으며 교육부, 교육청 관계자, 시, 군을 대표한 녹색어머니회 회원 550명이 모인 자리에서 실천수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작은 봉사로 큰 행복을 만들어 가는 꿈을 꾸다’라는 주제의 실천 수기에서는 세 아이의 어머니로서 내 아이를 위한 봉사의 시작이 우리 아이를 위한 봉사로 펼쳐진 점, 교통 봉사를 하면서 느끼는 힘든 일과 보람,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잘 나타나 있다. 녹색어머니회 회장으로서 언제나 편안한 미소로 봉사하는 자리에 있는 그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도 즐겁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