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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3.28 22:01
11일 20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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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11일 20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1)

도량동 2건, 무을면, 송정동, 진미동

2018년 도량동 경로당 순회 간담회 추진
어르신과 소통·공감을 위한 대화의 장 마련

[구미뉴스]=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11. 19.(월)~11. 23.(금)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 및 공감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동정에 대한 홍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경로당 지원금 등 집행기준 안내, 화재 및 한파대비 행동요령 교육까지 실시했다.

 

이에 어르신들께서는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어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소소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동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줘서 정말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했다.

전명희 동장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및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행복 나눔 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에게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 챙기는 일이므로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하시기를 당부하였다.

도량동 분리배출 도우미 지원사업 발대식
깨끗한 우리동네 골목청소 반장

도량동(동장 전명희)은 11.20.(화) 오전 9시 도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도 도량동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지원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도량동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근로조건 및 작업내용, 안전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전명희 동장은 “참여자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 중요한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동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지원사업은 11월부터 12월까지 1개월간 공동주택 및 원룸밀집지역, 주택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쓰레기 불법투기 등에 대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새로운 재활용 문화 정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구미사업장 자매마을(무을면, 옥성면) 효도관광
자매마을과의 상생적 협력관계 증진 도모

LG전자 구미사업장은 지난 11월 21일(수) 자매마을인 무을면과 옥성면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하여 효도관광을 실시하였다.

이번 효도관광에서는 상주시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 견학을 비롯하여 울진에 위치한 LG백암연수원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안동소주박물관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관광을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고된 농사일로 피로가 쌓였는데 온천욕을 하면서 피로가 풀린 기분”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광을 시켜준 LG전자 구미사업장에 감사를 표했다.

박규헌 구미총무보안팀장은 “수십년째 이어지고 있는 효도관광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매마을 등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하며 옳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근 무을면장은 “자매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관광을 준비하여 주신 LG전자 구미 사업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관광을 통해 어르신들의 바쁜 일상속의 한박자 쉼표가 되어 더욱 활기찬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LG전자 구미사업장은 지난 1996년부터 무을․옥성면과 자매마을 결연을 맺은 이후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효도관광과 더불어 지역농산물 임직원 판매, 지역학교 우수학생 장학금지원 및 체험학습지원 등 폭 넓은 지역사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상생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끝났지만 탈선 예방은 계속 !!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캠페인

송정동(동장 김언태) 에서는 11월 19일(월) 19시에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김성옥)들과 직원 합동으로 유흥가가 밀집된 복개천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청소년들에게 계도 활동을 펼치고, 상가나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안내문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수능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이 자칫 심리적 해방감으로 비행 및 탈선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과 일반 시민,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와 순찰을 하며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이었다.

김언태 송정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도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진미동 만들기에 앞장서다!

- 폐기물 분리배출 현장근로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
- 주요도로변 대대적 낙엽수거 실시

진미동(동장 이창수)에서는 11. 19(월) 13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 분리배출 현장근로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모집 된 30명의 분리배출 현장근로자에게 사업의 추진방향 및 중점적으로 작업해야 할 구역을 설명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근무준수사항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창수 진미동장은 "사업 참여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쾌적한 진미동을 만드는데 일조 해줄 것을 당부하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깨끗한 진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진미동에서는 이날 대대적인 낙엽수거 작업을 실시해 기업의 근로자들에게 낙엽으로 인해 출퇴근길에 불편을 주지 않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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