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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19 20:57
11일 14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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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11일 14일 구미시 동네방네 종합 소식 (1)

고아읍, 공단2동, 도량동, 지산동, 진미동

깨끗하고 쾌적한 고아읍 만들기
가로수 낙엽, 집중 수거 기간 지정 운영

[구미뉴스]=구미시 고아읍(읍장 윤동욱)에서는 11. 12 ~ 11. 30 까지 3주간 가로수 낙엽, 집중 수거 기간을 지정 운영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고아읍환경조성을 위하여 앞장서기로 하였다.

 

집중 수거반으로 구성된 2개반 21명(공무원3, 새마을지도자협의회4, 환경미화원12, 공공근로2)은 주요 시가지(원호, 문성지구 일대), 인도 및 도로변에 떨어진 낙엽을 전용마대에 수거하여 이중 일부는 농가의 퇴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윤동욱 고아읍장은 “가로수 낙엽, 집중 수거 기간 동안 관내 단체와 합동으로 낙엽을 수거하여 시민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가정이나 상가에서도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고아읍 환경조성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몰카’안전지대 공단2동 만들기
몰카 탐지기를 이용한 불법촬영 카메라 단속

공단2동(동장 손정애)에서는 11. 14. (수) 15:00 통장,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및 공무원 등 10명이 관내 소재 공중화장실 및 민간 상가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단속에 나섰다.

최근 소형 몰래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공중화장실 및 여성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자체를 사전에 단속하고자 민관이 적극적으로 합심하게 된 것이다.

이날 단속은 공중화장실 문이나 벽에 수상한 흠집이나, 나사, 구멍 등이 있는지 육안으로 확인한 후 불법촬영 장비 탐지 장치를 이용하여 재차 점검하는 방식으로 공단2동주민센터, 공단우체국, 근로자종합복지관의 공중화장실과 제일빌딩, 낙동상가, 제일시장상가, 현대상가 등을 집중 단속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1회 주기적인 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 건물주나 관리자의 점검 요청 시에도 사전협의를 거쳐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정애 공단2동장은 발빠르게 점검에 동참해 주신 단속반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불법촬영으로 인한 공중화장실 이용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공단2동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마음을 울리는'행복한 도량동 만들기
올 겨울 창문 단열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는 2018. 11. 13(화) 14:00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2018.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행복둥지」사업에 따른 창문 단열재 뽁뽁이 부착 사업을 실시하였다.

 

도량동에서는 '마음을 울리는'행복한 도량동을 만들기 위해「행복둥지」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해당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긴급구호(생계․의료․주거비)와 특화사업(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2가구에 생계,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오늘 겨울철 난방이 취약한 10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인 방한비닐(창문뽁뽁이) 부착 봉사를 하였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봉사 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마음을 울리는'행복한 도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량동마을보듬이)에 대해 감사와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2018.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행복둥지」사업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8월 심사를 통해 사업비 6백만원을 배분받아, 행복한 도량동 만들기에 자양분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지산동 마을보듬이 소외계층 후원물품 전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물품{쌀 20kg 34포, 라면 34박스 (240만원 상당)} 전달

지산동(동장 장재일)에서는 지난 10. 8.(월) 마을보듬이 정례회의를 통하여 동절기 대비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안부확인과 물품전달에 대한 논의를 거쳐 11. 14.(수) 14시, 지산동 주민센터에 모여 편성된 각 조별로 각 가정에 맞게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지산동 마을보듬이(회장 임추연)는 2015. 1월에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현재 총 26명으로 2인 1개조 또는 3인 1개조로 편성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전달 또한 각 조 마을보듬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을 하고 구입한 쌀, 라면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임추연 마을보듬이 위원장은 “우리 마을보듬이 위원 분들이 지난 여름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 안부확인과 곰국전달로 찾아뵙고 난 후, 계속적으로 안부 확인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면서 문제가 있을 때 지금처럼 회의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는 지산동 마을보듬이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도현사 주지 현공스님과 산절로순례단에서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물품을 전달한다는 소식을 듣고 30만원 상당의 쌀 10kg 10포를 기탁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재일 지산동장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많은 힘이 되어 주신 마을보듬이 위원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지산동의 복지사각지대 및 고립가구가 없어지는 날까지 모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 한다” 고 전했다.

진미동 발전협의회 11월 월례회의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 협의

진미동(동장 이창수)에서는 11. 13(화) 11:00 진미동행정복지센터에서 안주찬 구미시의원, 발전협의회(회장 임병동)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협의회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기질비료 신청 접수, 시정소식지(yes 구미) 명칭변경 공모,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이용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주요 시․동정홍보 사항 전달을 하였으며, 회원들은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와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창수 진미동장은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항상 힘을 쏟아주신 발전협의회 임병동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추운 겨울을 대비해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며 지역의 어려운 곳까지 관심을 가지고 진미동 발전을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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