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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4.04.25 04:45
가톨릭교회, 생명존중운동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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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 생명존중운동 출범

인간은 생명은 수정된 순간부터 존중되어야 한다!!

태아 보호와 장기 기증 등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의 문화를 위하여-태아보호, 장기기증 제가 하겠습니다'란 주제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음성꽃동네에서 1만여 명의 가톨릭신자와 홍재형 국회 부의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노영민·오제세 국회의원,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이필용 음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마지막 날 행사는 음성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대강당에서 2,000여 신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 위원장인 청주교구장 장봉훈 가브리엘 주교가 생명수호 파견미사를 집전했다.

장봉훈 주교는 이날 강론에서  "사람의 생명은 신성하고 존귀한 것으로 온 세상과 바꿀 수 없는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마땅히 존중되고 보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어서 지난 5월27일 '착상 이전의 배아나 원시선이 생기기 전의 배아가 인간 생명이 아니다.'란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대해, "인간의 생명은 정자와 난자가 수정된 순간부터다."라며, "인간사회의 불문율을 헌재가 뒤집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생명운동 관계자와 16개 교구 생명운동 관계자가 참여하는 생명포럼(9~10일 꽃동네 영성원)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년생명캠프(10~11일 꽃동네 연수원) ▲전국 1,570여 본당 대표와 신자가 참여하는 생명의 밤(10일 꽃동네 연수원) ▲1만여 명의 신자가 참여한 생명다짐의 날(11일) 등 크게 네 부분으로 진행됐다.

가톨릭교회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16개 교구와 1,500여 본당에 생명위원회를 구성해 전국적인 생명운동 네트워크를 구축, 지속적으로 생명존중운동을 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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